순방이 끝나고 귀국하기도 전에 ··· (중남미4개국 경제사절단)

      이번 남미경제사절단 행사는 남미 지역에 국가 통신망 사업인 FTTH 사업이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에 남미 주요 4개국을 방문해 해외시장개척과 자사제품의 현지 신뢰도와 회사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순방이 끝나고 귀국하기도 전에 제품에 대한 상세한 스펙과 가격 샘플 등을 요청하는 것으로 봐 향후 많은 성과가 있으리라 예측됩니다. 세상은 넓고 시장은 항상 열려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 동안에도 적합하고 실속 있는 바이어를 물색해 주신 KOTRA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방문 국가가 아닌 인접 국가의 바이어까지 초청해 상담하게 해주신 열의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의 여건상 스스로 해외 시장 개척이 어려운 만큼 향후에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제공될

용이 구름과 비를 얻어 하늘로 오르다 (중남미4개국 경제사절단)

    - 교룡득운우(蛟龍得雲雨). ‘용이 구름과 비를 얻어 하늘로 오르다’    중소기업에게 있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상황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이번 중남미 경제사절단은 하늘로 오르게 해 준 구름, 비와도 같은 존재였다. 지형적 거리만큼이나 멀게 느껴졌던 중남미 시장을 쉽고 빠르게 개척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월드브리지산업(주)은 칠레에서 약 3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계약을 현장에서 바로 성사시켰으며 중남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석유프로젝트에 관한 중요리스트를 현장에 방문한 바이어를 통해 입수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페루,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총 2천만 달러가 넘는 공사에 현재 견적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 은빛의 알루미늄 돔을 제조하는 국내 유일 업체,

중소기업의 자본력과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게 한 사절단 (중남미4개국 경제사절단)

    대통령 순방 일정에 맞춘 사절단 참가는 국가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참가단의 기업들 위상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대통령님이 칠레 포럼시 인용하신 칠레 속담과 같이 양손으로 중남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정부와 KOTRA, 경제단체는 중소기업의 또 다른 손으로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초청업체들의 순도인데 향후 더 시간을 가지고 현지업체 선정을 했으면 합니다.   바이어들도 정부의 든든한 후원으로 본 사절단에 참가한 기업들이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반응입니다. 자본력과 마케팅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은 집토끼를 지키는 게 산토끼를 잡으러 가는 것보다 우선시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산토끼를 잡는데 비용고려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산토끼가 우리기업을 믿고 제 발로 걸어오니 얼마나 좋은지요. 앞으로도 정부와 KOTRA, 경제단

광업 및 건설분야 진출이 기대됩니다 (중남미4개국 경제사절단)

    중남미 시장 진출에 관심이 많았던 터에 이번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게 되어 좋은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3개국을 순방하면서 중남미 시장은 대한 당사의 의견은 아직 활성화된 시장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는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광업 및 건설 분야에서는 당사의 장비들이 필요로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4개국 순방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의 결과는 당장 계약보다는 어느 정도 시간을 통해 남미 진출의 교두보와 수출에 시발점으로 기대하는 부문입니다. 어쨌든 이번 사절단은 희망적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바이어 찾아준 1:1 상담회 (중동4개국 경제사절단)

    안녕하십니까 건설기계장비를 제조해서 60여 국에 수출하고 있는 대모엔지니어링입니다. 중동 4개국 순방 출장 때 많은 지원을 해주신 많은 KOTRA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순방을 다녀왔지만 이번 순방부터 처음으로 시도된 1:1 상담회야말로 정말로 전문가적인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소기업이 포럼만 통해서는 바이어를 찾기 힘든데 1:1 상담회를 통해 2가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정말 실질적 바이어와 딜러를 찾을 수 있었고 두 번째는 기존의 바이어, 딜러들에게 우리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확실하게 심어줄 수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판매 계획이라든지 물량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순방 예정일이라던지 선정 기업 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사전에 여러 가지 새로운 고객 발굴, 접근방법, 딜러

쿠웨이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참여에 발판이 되었습니다 (중동 4개국 경제사절단)

          저희 (주)신산이는 태양열 집열기 전문제조사입니다. 그 동안 국내기술이 부족하고 규모가 작은 국내시장여건으로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제한적인 국내 태양열집열기 제품 시장을 탈피하고자, 제품 기술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세계최초 태양열 에너지 고온채집이 가능한 메니폴더를 개발하여,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인증 Solar-Keymark 과 미국인증 SRCC를 획득하고, 처음으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중동 4개국(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경제 사절단에 참가하여 쿠웨이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당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으며, 쿠웨이트 관련회사와 MOU 체결을 하였습니다. 당사로써는 아주 소중한 기회였으며,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 당사 제

새로운 수익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중동4개국 경제사절단)

       저희 아산갤러리는 문화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한류문화 수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며 아시아, 미주, 유럽등 많은 나라와의 국제교류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중동지역 국가들이 포스트오일시대를 준비하며 막강한 자본을 문화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2012년부터 KOTRA 지사화 사업을 통해 중동지역  문화사업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와 파트너 물색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그러나 갤러리라는 불분명한 기업 인지도와 낮은 신뢰도로 투자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계획이 결과를 알 수 없는 안개 속에 표류 되어 왔으나, 이번 중동4개국 대통령 순방 비즈니스 파트너쉽 참가를 하며 문화관련사업 MOU 체결이라는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 특수효과와

짧아서 아쉬웠던 일정, 한번 더 순방기회가 생기길 (중동4개국 경제사절단)

      우암코퍼레이션은 22년간 화상회의 및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출비지니스는 단순히 계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국가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번 대통령 중동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브로커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비지니스 파트너를 만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당사는 중동 진출 시 현지 파트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1:1상담회는 양국 기관이 검증된 기업들만 참여하는 장이기 때문에,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사우디 1:1상담회에서 이맘대학교 원격화상교육 시스템 MOU 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녀가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현재의 이슬람 율법을 고려할 때 사우

순방단 참여로 얻은 기업신뢰도 (중동4개국 경제사절단)

    저희 세렉스는 통합보안 시스템 분야, 관제센터 구축분야, SCADA시스템 분야의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입니다.   창조경제 실천방식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다양한 보안장비의 통합 및 융합, 수원대 보안센터와의 공동산학협력 연구로 차원이 다른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개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대기업과 상생협력, 해외 마케팅 전문기관인 KOTRA 중동본부와의 역할분담 등 창조경제의 핵심인 융합을 실현했습니다.   지난 2년간 KOTRA와 함께 노력한 결과 금번 순방단 행사를 통해 아부다비 공항 보안 시스템이라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박근혜 대통령님과 KOTRA 김재홍 사장님, 중동본부 한선희 본부장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희가 잘한 것보다는 발주처에서 대한민국 기술을 신뢰하

기대 그 이상의 성과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우리 회사는 화공 / 발전플랜트 , 인프라 , 주택 , 건축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입니다 . 중앙아시아 지역은 지난 2009 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역사상 최대 규모로 발주한 가스플랜트단지 건설사업에서 가스탈황설비를 담당하게 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 현재 우즈베키스탄 , 카자흐스탄 등 3 개국에서 총 12 개 ( 약 70 억불 ) 사업을 수주하여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최근 이 지역에서 해외건설사들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주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 이를 위한 해결방안의 모색이 시급했습니다 . 때마침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 일반적으로 수주산업은 최종 계약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