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망 확대 및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큰 날개를…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토니모리는 ‘아름다움을 담는 곳’이라는 의미의 토탈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스킨케어와 색조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모든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6년 ㈜토니모리 회사설립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 K-뷰티의 선두주자로 명실공히 자리잡고 있는 토니모리는 2015년 10월 멕시코 시티 중심가에 남미 최초 단독 매장을 오픈 하였습니다.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국내 브랜드샵 중에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니모리는 멕시코 현지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젊고 세련된 감각의 펀 제품들과 화이트닝 제품 그리고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3년 동안 두드렸던 시장... 경제사절단 되니 활짝 열려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요즘 나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힘들기는커녕 오히려 하루 종일 웃음이 날 정도로 행복하다.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3년 동안 노력해온 멕시코 시장 진출에 큰 성과를 내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가 멕시코 1위 건설사에 10만 달러 규모의 납품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돌아오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우리 회사 ㈜제이원은 콘크리트 탈형제(형틀에서 콘크리트를 쉽게 떨어지도록 돕는 약제)를 포함해 각종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91년 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폐유 탈형제를 인체에 무해한 수성제품으로 개발해 국내 판매뿐 아니라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우리는 3년 전부터 멕시코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멕시코 시장은 정부 주도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많아 여러모로 매력적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대한상공회의소의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의 수출호는 닻을 올려 태평양을 가로질러 미국LA에 도착하였다. 2016년 4월 1일 미국 LA시의 빌트모어 호텔에서 한국의 우수한 대중소기업 145개 업체가 오전 일찍부터 움직여 미국 바이어들과 상담회에 들어갔다.   (주)이지쓰위그는 세계 최초로 뷰티 미용기기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를 개발하였다. 이 기기는 현재 전세계 미용 산업계에서 성행하고 있는 수작업 시술 방식을 혁신하여 1개월만 훈련습득하면 ‘20~30분 만’에 여성의 속눈썹 연장 시술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의 속눈썹을 길게! 풍성하게! 아름답게! 할 수 있는 미용기기다. 세계각국에서 현재 성행하고 있는 기존의 수작업 방식은 2-3년을 훈련 습득해도 1시간 30분의 시술시간이 걸리는데 비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보광직물은 일반 직물 및 기능성 직물, 패션 제품, 산업용 보호복, 유니폼, 및 침구류를 일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당사는 이번 경제사절단을 통해 미국 서부지역 및 중남미 관문인 멕시코에서 당사 제품의 시장성과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1:1 상담회를 신청했으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가지게 되면서, 미국 현지 지사나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 조달시장 및 UN 조달시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바이어와의 논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멕시코 상담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던 남미 바이어를 초청해 업무 협약을 했으며 수출성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사절단을 통하여 해외시장에 귀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성약을 위하여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을 통해 누린 ‘브랜드 효과’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이번 경제사절단을 통해 L.A와 멕시코 지역의 신규 바이어 상담에 큰 도움이 되었고 실제 몇군데 업체에서 inquiry를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별 기업이 혼자서 섭외하기 어려웠던 해외기업과 단체도 KOTRA,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브랜드와 함께하니 적극적으로 상담에 응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KOTRA 직원들 하나하나가 각각의 상담에 대하여 상담 시간 관리, 불참하게된 사람들에 대한 즉각적인 원인 파악 및 대책 등을 세워주는데 열심을 내어 주는 모습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신 이민지 대리(서울), 유정헌 대리 (L.A무역관)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출초보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인텍 대표이사 이창선입니다. 저희 기업은 사출성형품과 기능성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 현재 일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금번 미국 경제사절단 1:1 상담회 참가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와 같은 수출초보기업도 해외 현지 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금번 미국 경제사절단의 경우처럼 KOTRA나 대한상공회의소 등 전문기관의 인솔이 있으면, 중소기업에게는 더욱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절단 참가업체를 많이 데려가는 것 만큼이나 참가업체 각각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KOTRA 등 행사를 준비하시는 기관의 노고야

추가적인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주)에코힐링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속리산 청정지역에서 허브농장을 운영하여 농장에서 재배한 허브를 통해 천연화장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저희 기업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처음 참가하여 초청하는 바이어나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 등의 정보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KOTRA에서 저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컨셉과 부합하는 바이어들을 선정 및 배정하여 LA·멕시코 1:1 바이어 상담회를 원활히 진행하였습니다. 또 진행과정에서 이번에 새로이 개발한 아이스 미스트와 여성청결제 및 ST Set의 제품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 되어 예정에 없던 신규 바이어들과 추가 미팅이 이루어졌고, 또한 멕시코 CJ 홈쇼핑과 샘플 1만불어치의 샘플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상담을 진행 했던 업체들과 추가적인 수출 관련 논의도 진행되고 있습니

세계 진출 가능성 키운 값진 경험 (미국 멕시코 경제사절단)

㈜뷰티화장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아이패치, 시트마스크, 기초화장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과 제조자 개발 생산(ODM)까지 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하이드로겔로 만들어진 마스크와 아이패치 등을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가 화장품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건 2003년이다. 당시엔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네일아트 관련 제품을 주로 수출했다. 그런데 거 래처가 많아질수록 화장품을 찾는 문의가 늘어나면서 OEM 방식으 로 화장품을 제조해 조금씩 납품했다. 그러던 것이 OEM 방식으로 는 도저히 납품 물량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돼, 고민 끝에 ‘내 손으로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제조 사업을 하게 됐다. 2010년 자본금 5000만 원에 직원 3명으로 설립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체코 경제사절단)

  저희 ㈜진양기술은 경북 칠곡에 위치한 전선업체에 자재를 납품하는 직원 40명에 연매출 80억원의 중소기업입니다. 이중 수출비율은 20~30억원입니다. 전선사업 자체가 워낙 민감하고 보수적인 업체로서 실제 샘플 테스트기간만 2~3년이 걸리며 웬만해선 자재를 바꾸지 않습니다.   사실 올 7월달에 프라하를 방문하였지만 현지 전선업체들이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제사절단 박근혜 대통령 방문기간에 관련업체들의 미팅이 모두 주선되어서 성공적으로 미팅을 하였고 샘플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결과는 최소 2년 정도 기다려봐야 하고 앞으로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작은 시작 시작들이 현재의 저희 수출금액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비중의 50% 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어, “이런 자리에 초청해주어 영광스럽다” (체코 경제사절단)

처음에는 작은 중소기업이 간다고 해서 무엇이 될까 고민했다. 유럽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이나 벤처성이 대단한 기업만이, 신문에 나듯이 참가한다고 생각했었다. 시작부터 코트라의 지원 활동이나 추진 내용의 강도가 중압감으로 느껴져 왔다.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 아름다운 도시에 새로운 각오로 갔다. 1. 파리에서 10년 된 바이어와 상담일정이 잡히고 구매담당만 온다니, 파리 테러 영향이 컸다. 전날 밤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밤 12시 사이에 테러가 난 극장에 방문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하지만 아침에 바이어 회사 사장이 직접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자동차 TGV 지하철로 6시간 만에 Pullman Hotel 상담장소에 왔다. 와야만 할 것 같았다고 했다. 상담금액은 50만불 또 100만불 시간이 갈수록 커지더니, 드디어 MOU 140만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