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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장자료 (2021년)

관련국가 스웨덴
  • Ⅰ. 국가개황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스웨덴은 동서의 최장길이가 499 Km, 남북이 1,574 Km이며 총 면적은 449,750 평방킬로미터(한반도의 2.4배). 북유럽 가운데서 가 장 크며 유럽에서도 네 번째로 큼.
    스웨덴의 국토는 삼림(50%), 경작지(10%), 호수와 하천(9%), 기타(31%)로 구성되어 있 으며 호수도 96,000여개에 달하고 있음.
    노르웨이와 국경을 이루는 산악지대로부터 동쪽으로 향해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높은 산은 주로 북부의 국경부근에 위치. 가장 높은 산은 북단에 위치한 케브네카이 세(2,111m)이며, 가장 긴 강은 토네(570 Km)강임.
    스웨덴인은 북구 게르만족의 한 부류로 다른 인종과의 혼혈정도가 적은 편으로 지능 이 우수하고 깊이 생각하며 매사에 성실한 반면, 남유럽인 같은 정열은 찾아보기 어 려움. 생활 태도는 매우 실용적이며 합리적임. 공동의 이익에 관해서는 단결하고 협 력하나 개인생활은 타인을 간섭하거나 간섭받는 것을 싫어함.


    자료원: 스웨덴 통계청, Markit,E.I.U, 스웨덴 중앙은행(‘21.9월기준)



  • Ⅱ. 경제 무역동향
    1.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
    개 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유로존 국가의 재정위기로 인한 수출 감소로 2018년 스웨덴 경제는 2.5% 성장. 2019년에는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브렉시트, 미-중 교역 분쟁 등 불확실성 심화로 0.94% 성장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위축으로 GDP 성장률 마이너스 3.0% 기록


    최근 주요 경제지표 동향 및 전망
    1. 경제성장률
    스웨덴은 적은 인구로 인한 협소한 내수시장 극복을 위한 돌파구로 해외시장을 선택하고 있어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임. 특히, EU 국가와의 교역량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스웨덴의 대외수출 및 경제는 EU 국들의 경제 상 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음. 남유럽발 재정위기로 회복 중이던 경기에 제동이 걸리기도 하고 주요 교역 상대인 유럽 국가들의 긴축정책으로 수출이 위축되는 등 EU 국 경제상황에 매우 민감함. 한동안 위축세를 보이던 스웨덴 경제는 민간가계의 소비 증가와 활발한 주택건설 및 수출 회복으로 2015년부터 조금씩 회복되어 2018년에 2.4%까지 성장했으나, 2019년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 브렉시트 영향, 미-중 통상마찰 등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로 성장률은 0.94% 기록.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축으로 실업률이 8.3%로 치솟고, 민간소비와 공공소비가 각각 4.7%와 0.9%씩 감소했으며, 수출과 수입도 각각 5.6%, 6.2%씩 줄어 2020년 스웨덴의 GDP성장률은 마이너스 3.0%를 기록


    [금리]
    글로벌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 심화로 2014.10월 제로금리(0.0%)를 도입한 스웨덴 중앙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달성을 위해 2015년 2월 기준금리를 -0.35%로 조정했고 2016년 2월에는 -0.5%로 추가 인하하여 2018년 말까지 초저금리 기조 유지. 당초 2016년 하반기까지만 유지하려던 저금리 기조는 브 렉시트와 미국 내 보호주의 여파로 2018년 하반기까지 유지해오다 중앙은행의 의도와는 달리 가계부채만 늘고 내수부진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자 2019.1월 0.25% 포인트가 증가한 마이너스 0.25%, 2020년 1월 다시 0.0%로 조정해 제로금리를 실행 중


    [환율]
    스웨덴은 외국인투자 감소, 주식시장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감소 등에 따라 2014년부터 스웨덴 크로나화 약세 현상을 보이고 있음. 유로화 대비 10.25(2018)→10.58(2019) →10.49(2020)이며, 미 달러화 대비 8.69(2018)→ 9.46(2019) →9.21(2020)


    [물가]
    2014년 유가가 30% 이상 급락하면서 디플레이션 지속 위험으로 스웨덴 중앙 은행이 2015년 2월과 3월 두 차례 느슨한 통화정책을 도입하면서 약간의 물가 상승이 이루어졌으나, 이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도 2015년 물가상승률은 0.7%를 기록함. 이후 2018년 2.0%, 2019년 1.8%, 2020년 0.5% 성장했으며, 2021년 소비자물가인상률은 1.5% 내외로 예상


    [실업률]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생산성이 향상하고 있는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취업률이 증가하여 2018년 6.3%, 2019년 6.8%의 실업률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사태로 경영이 악화된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2020년 실업률이 8.3%까지 치솟음. 2021년 실업률은 8.6%로 전망


    2. 경제전망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 스웨덴 크로나화의 하락에 코로나19사태가 겹치면서 2020년 스웨덴의 GDP 성장률은 -3.0% 기록. 당초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가 전망한 1.3% 성장과 달리 코로나19 직격탄으로 관광업과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 전 산업분야가 악화되면서 구조조정 확대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민간가계소비 감소 등 경제가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스웨덴의 민간소비와 공공소비는 각각 4.7%와 0.9%씩 감소했고, 수출과 수입도 각각 5.6%와 6.2%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 경제성장의 부정적 요인으로는 2015년 도입된 저금리정책(현재 기준금리는 0.0%)으로 2020년말 기준 가계부채율이 가처분소득의 199.8%까지 증가한 것을 비롯,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규제 강화로 가계부담 증가, 스웨덴 크로나화의 약세, 브렉시트로 인한 대영국 스웨덴 수출기업의 타격을 들 수 있음. 또한, 미국의 자국산업 보호 확대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스웨덴 기업과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Volvo, Ericsson, Atlas Copco사 등 제조업체 매출도 감소하고 미-중 통상마찰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악화되던 와중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2020년 GDP 성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
    2021년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확대 및 코로나19 규제완화로 서비스업 중심 으로 뚜렷한 경기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 내 물류지연에 따 른 원자재 병목현상으로 제조업 생산은 지속 둔화될 것으로 전망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는 최근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불안이 커지고는 있 으나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역외 상품수요 증가, 코로나 규제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상승 및 EU 경기회복기금(RRF) 자금 본격 집행등으로 2021년 스웨 덴 경기 전망치를 '21년6월 발표치 대비 0.5%p 상승한 4.4%로 상향조정 ('21.8월)

    주요경제지표 자료원 : E.I.U (2021.9월 기준)

    2. 투자환경
    투자지로서의 장점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최대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고 노르딕 지역의 중심에 있는 지리적 잇점 보유. 다수의 다국적 기업 북구 판매법인 또는 지역본부 소재.
    산업체-대학교-연구소간의 공동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 에 약 65개의 클러스터(창업보육센터 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창업지원부터 입주기업 간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 - 시스타(Kista) Science City : 스웨덴 ICT 산업의 본산지이며 에릭슨 본사가 위치하면서 관련 ICT 기업, 연구소, 대학교 등 총 1,500개사 입주, 유럽 최대의 IT 클러스터 형성 - Medicon Valley(제약, 생명공학)-말뫼/룬드, 자동차 클러스터-예테보리, BT 및 제약 클러스터-웁살라 등

    스웨덴은 특히 ICT, 자동차, 생명공학, 산업기계, 디자인 및 패션,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으며 첨단기술을 보유한 강소 기업과 함께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
    도시 근교에 비즈니스 단지가 산재해 있고 입주여건이 양호하며,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통제되고 신용사회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어 해당 규정과 지침만 준수하면 모든 것을 규정대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예상외의 난관에 부딪히는 일은 거의 없음. 이외에 철강, 화학, 목재산업 등이 발달해 기초 원료 조달이 용이하고 광활한 국토와 풍부한 수량 그리고 발달된 사회간접자본 설비로 인해 생산 여건도 매우 양호한 편.
    스웨덴은 ‘2020 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스위스(66.08)에 이어 혁신리더 2위 국가(62.47)
    스웨덴의 주요 시장은 독일을 비롯한 EU 국가로 총 교역량의 60%를 상회. 또한 스웨덴의 대외교역형 경제시스템에 따라 교역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과 매너가 상당히 개방적이며, 그간 쌓아온 국제 사회에서의 신임도와 기술제품 수출국으로서의 명성 등을 고려할 때, 고부가가치 제품의 스웨덴 진출을 통한 Made in Sweden 원산지를 활용 한다면 판로 개척에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
    2011년 Facebook이 스웨덴 북부지역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 설립을 발표 시 시원하고 건조한 스웨덴 기후가 Facebook의 최적의 입지조건이었다고 소개 되면서 스웨덴 중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낙후된 스웨덴 북부지역에 대한 투자 활기 - 특히 Facebook 투자유치 성공 이후 스웨덴 기후를 이용한 해외 대규모 데이터 센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모션 진행 - Microsoft사는 2021년까지 스웨덴 예블레, 산드빅, 스타판토르프 지역에 동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 운영과 Office 365서비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Data Center를 구축할 계획으로 총 투자규모는 30백만 달러 내외 - 현재 북부 셀레프테오 지역에 스웨덴 전기차배터리 생산업체인 노스볼트 (Northvolt)사가 전기차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어, 관련 협력사들의 진출 크게 증가

    투자지로서의 단점
    높은 고용비용과 물가 수준 - 고용인 급여의 31.42%를 고용주세로 납부하기 때문에 급여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높고, 일단 채용하면 해고가 용이치 않음. 근로자가 중대한 잘못을 저 지르거나 업무에 적합한 능력이 없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해고가 어려움. - 또한 교통, 통신을 비롯한 제반 물가 수준이 높은 편이므로 제조부문 투자시 투자액 대비 생산되는 제품의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한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외국인 투자에 대한 개방화 정도
    종래에는 스웨덴의 중요 산업을 보호하는 성향이 강했으나 점차 외국인의 소 유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서도 국내업체와 동일한 대우(지원) 제공을 기본 원칙으로 함.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업종에 제한이 없으며,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서도 국내 업체와 동일한 대우(지원) 제공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음. 다만 스웨덴 북부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해당지역 투자시 보조금 지원 제도가 있음.

    투자 인센티브
    1) 세제 인센티브
    스웨덴의 법인세율은 20.6%로 다른 유럽국가 및 OECD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일반 개도국과 유사 - 배당금에 대한 원천징수세 면제 - 비상장 주식이나 10%이상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장 주식을 1년이상 보유시 자본이득과 배당금에 대한 세금면제 등

    2) 지역 개발 인센티브(북부지역 투자에 대한 지원)
    스웨덴은 한국과 달리 외국인 투자지역이나 경제자유구역이 별도로 조성되어 있지 않음. 그 대신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현저히 낮고 개발이 부진한 스웨덴 북부지 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 국내기업 및 외국기업 차별없이 동일한 심의를 거쳐 개발 및 고용보조금 지원
    지역개발 보조금의 경우, 투자지역, 기업규모 및 투자분야에 따라 개별 심의를 거쳐 투자금액의 10-50%의 보조금을 지원. 투자로 인한 고용효과, 경제성장 및 지역개발의 중요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지원 비중 결정

    지역고용 보조금의 경우, 고용효과, 경제성장, 지역 비즈니스 활동의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각 신청 건에 대한 개별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액을 산정. - 첫 고용 후 계속 고용이 증가할 경우를 전제로 최대 3년간 지원 가능.

    3. 외국기업 투자동향
    스웨덴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금액은 2008년(368억불)을 정점으로 2009년 이후 크게 감소.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2014년 40억 달러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으나 2015년에 73억 달러로 상승한 후 2016년 173억 달러, 2017년 121억 달러, 2018년 111억 달러, 2019년 205억 달러가 유입됨. 2020년 자료는 통계 미발표로 확인 불가

    연도별 외국인직접투자금액 (Inward FDI) (단위 : US$억) 자료: UNCTAD STAT(2021.6월 기준 최신 자료)

    스웨덴의 해외직접투자(순유출액)는 FDI순유입액을 초과하는 양상임. 2015년 해외 직접투자액은 129억 달러, 2016년 32억 달러, 2017년에는 227억 달러. 2018년 200억 달러, 2019년 228억 달러. 2020년 자료는 통계 미발표로 확인 불가

    연도별 해외직접투자액(Outward FDI) (단위 : US$억) 자료: UNCTAD STAT(2021.6월기준 최신 자료)

    대다수 스웨덴 글로벌기업은 해외기업 인수를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주력분야가 아닌 사업체를 분리, 매각하고 핵심사업 분야를 보강하거나 현지 시장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업인수가 주를 이룸. 2012년 초 Ericsson이 SonyEricsson 합작회사의 보유지분을 모두 Sony에 게 매각하고 휴대폰 제조 사업에서 빠져 나왔고, 모바일부문에서는 LG-Ericsson의 보유지분을 75%로 확대한 것이 한 사례

    주요 외국 투자 기업
    스웨덴은 북유럽과 EU 시장의 주요 연결 통로로 투자자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모으고 있음. Business Sweden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외국 투자기업의 67%가 스웨덴을 북부 유럽(노르딕) 지역본부로 선택하고 있으며 현재 스웨덴에 북구지역 본부를 설립한 글로벌 기업으로는 Procter & Gamble (미국), E.ON (독일), HP (미국), Huawei (중국),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다수


  • Ⅲ. 한국과의 교역동향
    1. 스웨덴의 대외교역 현황
    스웨덴 경제는 협소한 내수 시장 극복을 위한 돌파구로 해외 시장을 선택하고 있어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 2020년 스웨덴의 수출은 1,702억 달러, 수입 1,491억 달러60- - 주 교역 국가는 EU와 인근 노르딕 국가로서, 대EU 교역비중은 전체의 60%내외로 특히,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핀란드, 영국과의 교역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

    스웨덴 대외교역현황
    (단위 : US$억) 자료원 : E.I.U(2021. 6월 기준)

    주요 수출국 및 수출품목
    (단위: US$백만)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2021.6월 기준)

    주요 수출품목 및 수출기업 - 주요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의약품, 통신장비, 목재, 제지, 군수품 등이며, 수출기업은 Ericsson(통신장비), Volvo CC(승용차), AstraZenecca(의약품), Volvo AB (건설기계 및 트럭), SSAB(철강), Sandvik(공구), SAAB(군수품), IKEA(가구), Pharmacia Holding(의약품), Södra Skogsägarna(펄프,제지)

    주요 수입국 및 수입품목
    (단위: US$백만)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2021.6월 기준)
    - 주 수입 품목은 소비재 및 고부가가치를 생산하기 위한 산업부품들로 특히, 일부 특수산업은 그간 국내 하청공급업체에만 의존하여 왔으나 점차 외국으로 부터의 직접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

    2. 우리나라의 대스웨덴 수출입 현황
    상호 보완적 수출입 산업 구조로 교역 확대 잠재력 보유
    스웨덴은 우리나라와 상호 보완적 수출입 산업 구조를 이루고 있어 교역규모 확대 잠재력이 충분. 특히, 통신장비, 디젤엔진, 화물자동차, 의약품, 산업기계 등의 산업용품은 한국에 수출하고 휴대폰, 승용차, 타이어, PC, 가전제품 등 소비재는 한국으로부터 수입

    한국·스웨덴 교역 현황
    2019년 우리나라의 대스웨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3%가 증가한 10억71백만 달러, 대스웨덴 수입은 17억4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3% 감소
    2020년 우리나라의 대스웨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9%가 감소한 9억21백만 달러, 대스웨덴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4%가 감소한 17억23백만 달러 - 대스웨덴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 전기자동차, 무선전화기, 자동차부품, 합성 수지이며, 주요 수입 품목은 승용차, 의약품, 기타플라스틱제품, 원동기, 화물 자동차 순

    한-스웨덴 교역 동향 (단위: US$백만 , %) 자료원 : KITA (‘21.6월 기준)

    주요 교역 품목
    대스웨덴 10 대 수출품목 (단위: US$백만, %) 자료: KITA(MTI 4단위/2021.6월 기준)

    대스웨덴 10대 수입품목 (단위: US$백만, % ) 자료: KITA(MTI 4단위/2021.6월 기준)

    3. 스웨덴의 대한국 직접투자현황
    스웨덴의 대한투자 신고액은 2017년 2억3백만 달러, 2018년 2억8천4백만 달 러. 2019년 2억2백만 달러였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41백만달러로 급감

    스웨덴의 대한 투자현황 ( 단위: 신고건수, US$천) 자료원 : 산업통상자원부(2021.6월 기준)

    스웨덴의 대한국 투자는 유럽 재정위기로 경기침체 여파를 겪은 2009~2013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기인 2020년을 제외하면 상당히 활발한 편으로 현재 직접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활동 중인 스웨덴 기업은 약 118개사 - 주요 투자기업: IKEA, Wallenius Logistic, Autoliv, Scania, Envac, Ericsson, Volvo, Sandvik, Assa Abloy, SKF, Gambro 등 - 주로 대형유통, 산업기계,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통신기기, 재생에너지 분야의 스웨덴 기업이 대한국 투자를 활발히 추진.

    스웨덴기업의 주요 대한투자 내역 자료원 : INSC(2021.6월 기준)

    4. 한국의 대스웨덴 투자동향
    한국수출입은행 기준, 한국의 스웨덴 직접 투자(신규 및 증액투자) 금액은 ‘17년 신고 10건, 금액 13천달러, ’18년 8건, 10천 달러, ‘19년 14건, 11천달러, ’20년 7건, 18천 달러

    현재 스웨덴에 진출하여 영업 중인 한국기업은 총 14개사임.(법인 10, 지사 4) -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상선,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제일노르딕, 제일기공, 동진세미켐, 웰코스가 법인으로 진출함. 이중 제일기공, 동진세미켐, 웰코스는 스웨덴 Northvolt(전기차배터리 생산업체)사와의 협력을 위해 2020년에 법인 설립. - 대한항공카고, HS AD, 범한판토스, 유코카캐리어스는 지사로 진출.

  • Ⅳ. 시장특성
    1. 시장특성 및 상관습
    시장규모 및 특성
    1천41만 명의 인구를 가진 스웨덴은 북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이나 여타 국가에 비해 협소한 관계로 수출주도형 산업구조가 발달. 기업 또한 창업시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스웨덴은 일찍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 및 산업발전을 도모. 2020년 기준, 연간 수출규모는 약 1,700억불, 수입규모는 약 1,491억불 수준. 대한 수출규모는 약 9.2억불, 대한 수입규모는 약 17.2억불
    주요 스웨덴기업은 Volvo, Ericsson, Vattenfall, Nordea Bank, Skanska, SEB, ABB(스위스-스웨덴 합작), AstraZeneca(영국-스웨덴 합작), IKEA, H&M, Saab, Electrolux, Tetra Pak, Assa Abloy, Atlas Copco, SKF, Sandvik 등

    ICT, 패션, 디자인, 생명공학, 자동차, 재생에너지, 산업기계, 자동화설비, 제지산업, 광업(철광석) 분야 등에서 두각
    스웨덴 대표 재벌그룹 발렌베리(Wallenberg)
    1856년 그룹창업주인 Andre Oscar Wallenberg가 1856년 SEB (Skandinaviska Enskilda Banken)를 창업. 현재 5대에 걸쳐 150년 이상 경영되고 있는 북구 최대 재벌그룹 현재 그룹 지주회사인 Investor AB의 회장은 Jacob Wallenberg, SEB 회장은 Marcus Wallenberg가 맡으면서 발렌베리 그룹의 5세대를 이끌고 있음 발렌베리 그룹은 직간접적으로 스웨덴 상장기업 시가 총액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매우 큼. 발렌베리 그룹은 Investor AB사를 비롯, SEB, Electrolux, Saab, Atlas Copco, Ericsson, ABB, Husqvarna, SAS, SKF, Stora Enso사의 지분 소유


    * 참고사항 - Nordic 국가 :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페로제도와 그린란드포함), 핀란드(올란드 제도포함), 아이슬란드 전체를 지칭 - Scandinavia 국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3개 왕국을 지칭

    소비재 수요의 대다수를 수입상품에 의존하는 까닭에 외국과의 교역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며 외국 제품에 대해서도 품질과 가격만 괜찮다면 거부감이 없음. 안정된 수입과 잘 발달된 사회보장 제도로 인해 높은 품질의 내구성 좋은 제품을 선호하며, 자국산 제품에 강한 자부심 보유

    대다수의 스웨덴 소비자는 내구소비재에 대해서는 유명 브랜드나 자국산 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높은 품질 수준과 적극적인 A/S를 요구. 하지만, 일반 소비재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품질대비 가격을 철저히 비교

    신용위주의 거래가 주류를 이루며 구매 후 자유로운 반품, 교환 등 소비자 보호가 철저하게 시행되고 있음. 특히 높은 품질 수준을 요구하고 있으며 납기도 엄격하게 준수

    유통단계별 마진이 매우 높고 부가가치세율이 높아 물가가 매우 비싼 편 - 예를 들면, CIF 가격이 35.5 SEK인 제품의 경우, 관세포함 후 40.00 SEK가 되며 수입상/도매업자는 100% 마진을 붙여 소매업자에게 80.00 SEK로 제품 공급을 하면 소매업자는 다시 80~120%의 마진율을 부가해서 VAT를 제외한 소비자 가격이 160.00 SEK가 됨. 25%의 VAT 포함시 최종 소비자 가격은 200 SEK에 이르게 됨. 따라서 최종소비자 가격이 수입가격의 5배 이상 되는 경우가 다반사 - 일반 소비재의 경우, 스웨덴 대형유통체인이 벤더를 통해 조달받는 것이 일반적

    스웨덴 전체가구(Household)의 약 70%가 2인 이하 가구로서 소규모가족 또는 독신자 문화에 맞는 제품 컨셉 필요(세탁기도 7kg이하 소형세탁기가 인기)

    소비자 특성
    스웨덴인의 소비 특성은 매우 실용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제품이라고 무조건 좋아하지 않고 품질만 좋으면 브랜드를 그다지 따지지 않음. 품질이 좋고 값이 싼 한국산 타이어, 양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이 며 최근에는 승용차, 휴대폰, LED TV 등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제품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음.

    스웨덴 비즈니스 특성으로는 보수성과 정확성을 들 수 있는데, 지난 1995년 EU에 가입 했지만 아직 유로화를 쓰지 않는 신중함을 보이고 있음.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한번 제품이미지가 훼손된 업체는 또 다시 스웨덴 시장에 발을 들여 놓기가 쉽지 않는데 이는 동종업계 종사자들간의 정보공유가 빠르기 때문

    스웨덴 인들은 매우 보수적으로 처음 사귀기는 힘이 들지만 한번 사귀면 평생을 간다는 말이 있음. 비즈니스 세계에 있어서도 한번 거래 관계가성립되면 거래선을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강함. 또한 오랜 기간 지속된 사회주의 체제에 익숙한 탓에 위험을 감수하는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을 회피하는 경향이 높음. 따라서 스웨덴 시장 을 뚫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여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자세가 필요함. 한탕주의(Spot Business) 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 시장임을 명심해야 함.

    한국상품 인지도
    스웨덴 소비자의 대다수는 한국이 1960~1980년대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88년 올림픽 및 2002 월드컵 개최 등을 통해 국가이미지가 높아졌으며 최근 에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제품의 현지 시장진출 확대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품질 및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매우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음. 그러나 일반 소비자의 경우, 한국산 제품의 상표 및 브랜드명 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며 일본산 브랜드와 혼동도 자주 하는 편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한류바람이 불면서 K-Beauty제품과 K-Food 의 인지도가 상승 추세

    한편 수입상, 도매상 등의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상품의 기술 수준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음. 이들의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소비자들보다는 높으나 아직 삼성, LG, 현대, 기아 등 대기업 위주의 몇몇 브랜드에 치중. 최근에는 한국 스마트폰과 LED TV, 승용차 등이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며, 한국제품 인지도 상승에 기여

    상거래 시 유의 사항
    스웨덴 소비시장은 전국적인 유통체인점 네트워크를 갖춘 대형 유통업체들 이 주도. 따라서 유통업체의 공급자로 등록이 되면 북구 시장진출에 매우 유리함. 특히 하기 사항에 유의하여 스웨덴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음.

    대형유통업체들은 유명브랜드가 아닌 제품의 경우, OEM 주문을 선호하고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한 해외생산 공장을 운영중인 공급업체를 선호

    또한 해외 생산공장과 거래기업의 윤리경영과 규범도 매우 중요시하여 품질 및 가격뿐만 아니라 잠재공급자의 CSR이나 평판도 공급업체 선정시 주요 요소로 고려

    아울러 스웨덴 바이어들이 높은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 감각을 보유하고 있 을 뿐 아니라 포장 및 딜리버리 등 제반 분야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 처음 진출하는 업체들에게는 다소 까다로운 상대로 간주됨

    또한 스웨덴이 부유한 나라이므로 우수한 품질이면 무조건 잘 팔린다는 선입견은 오류. 스웨덴 바이어들은 가격에 민감한 편이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는지 충분한 사전정보를 가지고 있음. 글로벌 소싱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품질대비 가격 항상 고려

    비즈니스 에티켓 -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비즈니스 에티켓이면 충분. 신용과 진실을 중시하며, 약속한 것은 꼭 지키도록 노력해야 함. 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동양식 가치관에 따른 남녀노소간의 차이는 없음. 노인이라고 해서 젊은 층이 특별 히 우대하거나 어려워하는 일은 거의 없고 남존여비사상도 없음

    스웨덴의 주요 세율 - 법인세 : 20.6% - 부가세 : 일반적으로 25% - 고용주세 (Payroll Tax) : 31.42% - 개인소득세 : 기본 과세로 지방세 (평균 31.56%) 및 일정 소득수준이상 소득자에 따른 내국세 추가(20% 추가), 내국세 25%추가는 2020.1월 철폐 * 연간수입 523,200 SEK(약 56,869불) 이하 소득자 : 지방세만 부과

    상담시 유의 사항 - 스웨덴 사람은 일반적으로 차분하며 논리적. 따라서 현지인과 상담 시에는 대화가 논리적이며, 설득력이 있어야 하고 너무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음. 대화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날씨, 스웨덴의 전통행사, 취미, 스포츠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음. 특히 스웨덴인 은 대개 2-3개 정도의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제는 처음에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데 상당히 유용 - 스웨덴 기업방문 상담시 먼저 스웨덴 기업이 자사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하 고 방문하는 우리측 기업이 회사소개를 한 후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하는 것 이 일반적 - 길고 잦은 휴가와 출장 등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자주 발생하므로 업무추진 이 생각보다 느리고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거래를 위해서는 상당한 인내심 요구 - 방문 1-2개월 전에 미팅약속을 정해야 하고 방문목적을 정확히 알려 주어야 함. 서로 시간낭비만 될 수 있는 의례적인 미팅약속은 사전에 철저하게 회피(거절)하는 관행이 강함

    문화적 금기 사항 - 특별한 금기 사항은 없지만 하기 사항은 주의 필요 - 먼저, 여자 상담자에게 남녀 차별적인 언동을 해서는 안 되고, 스웨덴이 사회 복지정책을 시행하면서 전반적인 제도나 분위기가 사회주의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개방형 자유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산주의와 가깝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상당한 거부감을 보임.

    공공부문
    스웨덴은 보편적 복지로 유명하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 예산부담도 매우 높은 편. 스웨덴의 정부 지출은 GDP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개혁의 일환으로 공기업의 민영화와 구조조정을 통해 정부지출을 줄이 고 경영효율화를 도모

    스웨덴 정부가 소유하는 국영기업은 총 46개사로 기업가치는 6,400억 크로나

    2. 비즈니스 유의사항
    스웨덴 비즈니스 매너 및 주의 사항
    둘러대지 않고 어디서나 본론을 얘기하는 스웨덴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방식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본론에 앞서 Small Talk(잡담)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스웨덴 사람들은 미팅 시작과 동시에 바로 비즈니스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경향이 있음. 스웨덴 비즈니스맨은 언제나 비즈니스를 이야기 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점심식사를 하러 나간 경우에도 주문한 음식이 오기도 전에 구체적인 대화를 전개


    수평적 조직구조로 업무담당자의 권한이 크며 상급자와의 면담은 불필요
    스웨덴 기업은 수평적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업무 담당자에게 많은 권한이 위임되어 있어 외국 비즈니스맨과의 미팅 시 협상 관련 전권을 가질 수 있음. 따라서 스웨덴 세일즈 담당자와 미팅을 하게 되더라도 미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할 필요는 없음. 직급 또는 성별에 따라 담당자를 상이하게 대하는 것은 금물.


    초대 손님은 항상 나의 오른편에 앉혀라.
    오찬이나 만찬에 중요한 손님을 초청할 시에는 호스트가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항상 호스트의 오른쪽에 앉혀야 함. 이는 매우 중요한 스웨덴 에티켓 중의 하나.


    항상 시간을 정확히 지켜라.
    스웨덴 사람들은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상대방도 시간을 잘 지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미팅 시간에 늦는 것은 큰 결례. 만약 약속시간에 늦을 경우 미리 상대방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항상 미팅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스마트한 방법의 하나. 스웨덴 바이어들은 시간에 임박하여 미팅을 결정하지 않고, 자기 개인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미팅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므로 비즈니스미팅을 잡기위해서는 늦어도 한 달 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음.


    상대방의 성(last name)대신 이름(first name) 호칭
    미팅에서 처음 만난 스웨덴 사람일지라도 친근하게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스웨덴 스타일이므로 주저하지 말고 상대방의 이름을 호칭해도 무방. 스웨덴은 격식을 차리지 않는 실용적인 문화이므로 상대방이 격식을 차리고 ‘Mr. Kim’이라고 부를 것으로 기대하지 않음.


    미팅 시 복장은 비즈니스 캐주얼이 일반적
    대부분의 스웨덴 직장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격식을 덜 차리는 복장이 일반적 으로 옷만 잘 입으면 될 뿐이지 넥타이를 하거나 진한색 정장을 입을 필요는 없음.


    비즈니스에서도 여성을 평등하게 대하라.
    스웨덴은 양성평등부가 있을 정도로 남녀 동등사회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매우 활발. 여성과의 상담 시 남성과 다르게 대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자기 자랑을 하지 말라.
    스웨덴 인들은 겸손과 평등을 중시하는 정서가 있으며 이를 대변하는 얀테의 법칙(Jantelagen)이 오래전부터 계승되어 오고 있음. 비즈니스 문화도 마찬 가지로 과장과 과시는 겸손과 적당함을 미덕으로 삼는 스웨덴 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가능성이 높아 세심한 주의 필요.


    약간 차가워 보이는 대접방식이 관심이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음
    스웨덴 사람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짙고 사교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 스웨덴 사람이 웃지 않더라도 그들이 화났거나 비즈니스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므 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 좋음. 스웨덴 사람은 서로 잘알게 될 때까지는 등을 치거나 포옹하는 것보다 악수하는 것을 더 편안하게 여김.


    휴대폰이 울리게 하지 말라.
    스웨덴 사람도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지만 중요한 미팅자리에서 휴대폰을 마음대로 받아도 되는 것은 아님. 손님과 미팅 중 걸려오는 전화에 응답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서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보다 전화를 건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주의 필요. 중요한 미팅 참석 시에는 휴대폰을 끄는 것이 좋음.


    스웨덴 방식을 모른다면 자연스럽게 처신해라.
    스웨덴 상관습을 잘 이해하고 따를 경우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점수를 딸 수 있지만 외국인이 완벽하게 스웨덴 상관습을 체득할 수 없다는 사실도 잘 이해하고 있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음.


    비즈니스 교신은 유선보다 이메일 선호
    스웨덴 바이어들은 비즈니스 교신시 유선보다는 이메일을 선호하며, 이메일 도 간략하게 기재하는 편. 따라서 교신하는 우리기업들도 가능한 간략하게 송부하는 것이 좋음. 우리가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여 송부하더라도 대부분 간략히 한 두 줄로 회신하는 것이 일반적.


    CSR 중요
    스웨덴 기업들은 사회적책임, 사회적공헌도(CSR)를 매우 중요시하므로 파트너업체 선정시 CSR 여부도 꼼꼼히 따지는 편. 따라서 자사 소개 시 자사의 CSR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바이어 관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 가끔 우리 기업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다른 아시아제품들과 비교 하며 경쟁사를 비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쟁사를 비하하는 발언은 득보다 오히려 해가 될 우려가 높음.


    업무진행이 느리므로 인내심 필요
    스웨덴은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로 ‘워라벨’이 가능한 문화이나, 우리 기업입장에서 보면 근로자들의 충성도가 한국보다 낮아 업무진행이 느린 편. 빠른 템포로 일하는 우리 방식대로 너무 잦은 접촉으로 바이어를 독촉하기보다는 적당한 주기로 안건을 리마인드 시켜주는 것이 효과적.


    미팅은 정직하게
    미팅시 바이어들에게 정직한 인상을 주어야 함. 스웨덴은 시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관련시장 내 소문이 굉장히 빠른 편. 다른 바이어와 만났는지를 물을 경우, 경쟁사명까지 굳이 밝힐 필요는 없지만 수출자 입장에서 보자면 많은 바이어와 접촉한 사실은 숨길 필요가 없음.


    첫 미팅에서 제품 단가를 논의하지는 않음
    공급업체 선정시 가격이 중요하게 작용하기는 하나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 하는 문화이므로 통상 첫 미팅에서 제품단가를 논의하지 않음. 바이어가 품질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가격을 논의하고 한 두차례의 가격협상이 있을 수는 있지만 수차례에 걸쳐 가격협상을 반복하지 않는 문화이므로 네고를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가격을 높이 부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


    독점계약 요청에 서두르지 말 것
    스웨덴 또는 북유럽시장을 커버하는 독점계약을 요청하는 바이어가 있을 경 우 서두르지 말고 관련바이어들의 영업역량을 비교 확인한 후 선택할 필요 가 있음. 해당기업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스웨덴이나 북유럽시장 독점권을 줄 경우, 더 좋은 파트너가 나타나도 대응할 방법이 없음.


    결제조건
    지불조건은 거래기간 및 바이어 규모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음. 중소규모 바이어의 경우, 대부분 첫 거래는 선불로 진행. Proforma Invoice 에 바이어가 서명하고 송금한 후, 우리 국내수출기업들이 제품제작 또는 선적(재고가 있을 경우)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 단, 글로벌 수준의 바이어들은 지불조건을 바 이어에게 유리하게 진행하는 편. 스웨덴기업들은 L/C 개통을 하지 않는 편으로 일반적으로 지급수단으로 L/C 보다는 Cash 선호. 선적시 80%, 제품도착 후 20%를 지불. 참고로 스웨덴 기업들 간에는 인보이스 발행일로부터 30일 이후 지불이 일반적이나 대기업 고객일 경우에는 지급기일이 60일, 최대 90일.

    우리기업들이 스웨덴으로 샘플송부 시, 우체국 EMS서비스 보다 DHL서비스 이용 권장. 최근 스웨덴 우편시스템에 문제가 많아 우리업체들이 EMS로 샘플을 송부할 경우, 통관 및 적기접수에 많은 문제 발생. 비용이 조금 높더라도 DHL의 DDP서비스를 이용하면 수화물이 스웨덴에 도착 후 통관 중 관세가 발생하더라도 스웨덴 DHL사가 선 처리하기 때문에 원활한 배송이 이루어져 수취인입장에서 훨씬 편리.

    GDPR
    GDPR은 기존의 유럽 개인정보보호지침(Directive 95/46/EC)를 강화한 유럽 연합의 개인정보보호법으로 2018년 5월 25일 발효. 개인정보 보호체재를 확립하고 통합된 EU 디지털 시장 창출을 위해 도입된 동 법안은 단기적으로는 장벽(기업활동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신뢰도 향상과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EU 역내 투자기업 및 EU 거주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되며, EU 주민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한국기업도 적용대상인 만큼 세심한 주의 필요. GDPR이 수출입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은 아니지만 EU파트너와의 교신 등에 있어 자칫 문제 상황으로 발전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과징금 등 행정처분 부과.

    상표권 분쟁
    우리 제품의 경쟁력 향상으로 중소기업제품의 스웨덴 수출이 증가하면서 상표권 분쟁도 발생.
    - 유압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기업 S사는 스웨덴 P사와 오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해오다 2009년 해당 부품사업 분야를 P사에 매각. P사는 동 사업 부서를 별도로 분리하여 S사 로고와 함께 유럽 특허청에 PS사로 등록하고 S사의 브랜드 밸류를 이용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 P사에 부품사업 부서를 매각한 S사는 P사와 관계 정리 후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 거래를 개시하려했으나 P사가 등록한 PS상표권으로 인해 S사 이름으로는 해당부품을 유럽에 수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SWT라는 새로운 브랜드와 기업명을 유럽특허청에 등록한 후에야 새로운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었음. - 상표권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시간과 재정적인 손실이 막대한 까닭에 스웨덴시장 진출 시 사전 스웨덴 특허청이나 유럽특허청에 상표등록 권장.

    무역사기사건
    한동안 주춤하던 한국업체 대상 무역사기가 2018년 말부터 스웨덴에서 다 시 나타나고 있어 우리기업들의 주의 필요. 특히, 이전과 달리 이메일 해킹 으로 업체정보를 빼내 수출입대금을 편취하는 수법이어서 우리업체가 방심 하는 사이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음.

    이전에는 신뢰사회를 표방한 스웨덴 기업을 사칭하여 한국업체에 접근한 후, 대금만 받고 사라지는 형태였다면, 최근의 수법은 이메일 해킹을 통해 한국업체와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거래업체 정보를 빼낸 후, 마치 거래업체인양 한국업체와 이메일을 교신하면서 대금 수취은행을 해커구좌로 변경토록 하여 중간에서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스톡홀름 무역관이 파악한 피해사례만도 스웨덴 기업을 사칭한 사기 사건 피해 3개사(‘14), 이메일 해킹 피해사례 3건(’18~‘20 : A사, Z사, J사)

    무역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업체들의 대처요령은 하기와 같음. - 기존 거래업체로부터 갑자기 대금 수취인이나 수취은행 변경을 이메일로 요청받을 경우, 반드시 거래처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여 사실관계 확인할 것 - 수취인 주소와 수취은행 소재지가 상이할 경우에는 일단 의심해 볼 것 - 신규 파트너사의 경우, 회사등록증이나 레퍼런스 서류를 요구하여 실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 * 무료 기업디렉토리인 www.allabolag.se와 www.hitta.se, 회사등록청 홈페이지(www.bolagsverket.se)에서 확인 가능.

    법인설립절차
    법인 설립 시에는 정관과 주식납입대금 증명서를 첨부하여 스웨덴 회사등록청 (Swedish Companies Registration Office)에 신고. 법인설립을 신고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최소 자본금을 예치한 후 예치금 영수증을 수령하여 스웨덴 회사등록청에 법인설치신고 양식과 함께 제출. 법인설립 시 구비서류로는 회사설립 정관 및 공증서, 설립자의 신분증명서, 사업허가서 및 사업관련 자격증, 최소 납입 자본금 증명서 등.

    법인설립 최소 자본금은 민간기업의 경우 2만5천 크로나(한화 약 339만원), 국영 기업의 경우 25만 크로나(한화 약 3,390만원)이고, 법인설립 등록비용은 민간기업, 국영기업 구분 없이 2,200 크로나(한화 약 30만원). 법인설립 신고 전 공문서류를 수령할 수 있는 주소지(사무실) 반드시 필요.

    법인의 이사회는 최소 1명이상으로 구성하되 스웨덴 또는 유럽에 거주하는 사람이 어야 하고 이사회 멤버는 전과기록이나 파산 기록이 없어야 함. 스웨덴이나 유럽 이외국가에 거주하는 사람이 이사회 멤버가 될 경우에는 동 비율 의 EU거주자를 이사회에 포함시켜야함.(예, 한국인 1명이 이사회 멤버가 될 경우, EU거주자 1명을 반드시 이사회에 포함시켜야 함)

    법인 설립절차는 아래와 같음.
    법인 설립 절차

    법인 설립절차가 회사등록청으로부터 마무리 되면 스웨덴 국세청에 고용인 과 VAT 세금신고 신청서를 제출. 법인설립 소요기간은 통상 약 7일 전후.

    각종 서류준비와 작성, 공공기관 접촉 등 법인설립 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이미 설립된 법인을 판매하는 컨설팅업체가 있음. 동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사업을 개시할 수 있으며 외국기업도 이용 가능. 해당 서비스업체는 미리 여러 개의 법인을 설립/등록한 후 휴면기업으로 가지고 있다가 구매 희망자가 나타날 경우 이를 매각하는 방식이며, 회사등록번호 이외 주소, 이사진 등을 변경해줌으로써 매입과 동시에 바로 사업을 개시할 수 있음

    기설립 법인 구매비용은 보통 1개사당 1만 크로나(한화 135만원) 내외. 우리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본금 2만5천 크로나와 법인 구매비용 1만 크로나 등 최소 3만5천 크로나 필요.

    스웨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업체들도 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법인을 설립할 수는 있으나, 비자취득과 은행 구좌개설을 보장하지 않고, 현지 거주인을 이사회 멤버로 영입해야 하는 문제(외국 거주자 1명에 EU 거주자 1명 등 1:1 비율로 이사회 결성의무) 등 어려움 상존.


  • Ⅴ. 현지 체류시 참고사항
    주요 연락처
    대상연락처비고
    비상구급대
    (경찰)
    +112(응급상황 발생시)
    11414(경찰)
    경찰, 병원, 소방서 등 여러 기관을 상황에 따라 연결해주고 있으며 비상상황 발생시 도움 요청 가능
    콜택시Taxi Stockholm : 08-15 0000
    Taxi Kurir : 0771-860000
    Taxi 020 : 020-202020
    전화를 걸어 소재지를 말하면 5-10분 사이에 택시가 도착함.
    *Uber택시 운행 (Uber App을 다운로드하여 사용)
    전화번호 안내118 118-
    한국대사관073-330 1616 / 073-3301616 / 08-5458 9400배선경 서기관


    간단한 현지회화
    - 아침인사 : God morgon! 굿-모론 - 낮인사 : God dag! 굿-다그 - 저녁인사 : God natt! 굿-나트 - 고맙습니다. : Tack! 탁 또는 Tack sa mycket! 탁 소 뮈케 - 네/아니요 : Ja 야/Nej 네이 - 숫자 1 : En 엔, 2 : Tva 트보, 3 : Tre 트레, 4 : Fyra 퓌라 - 얼마입니까? : Hur mycket kostar det? 휘르 뮈케 코스타 뎃 - 실례합니다 : Ursakta 우르쉑타 또는 Ursakta mig 우르쉑타 메이 - 미안합니다 : Forlat 풔르 롯 - 헤어질때 인사 : Hej da! 헤이도 - 요일 : 월요일(Mandag,몬닥), 화요일(Tisdag,티스닥), 수요일(Onsdag, 운스닥), 목요일(Torsdag,투스닥), 금요일(Fredag,프레닥), 토요일(Lordag, 녀닥), 일요일(Sondag, 쇈닥)


    기후
    기후 특성 - 알라스카나 남부 그린랜드와 동일한 위도 상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들 지역 보다는 기후가 따뜻함. 이는 멕시코만 난류가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흐르고 있어,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역에 걸쳐 다소 훈훈한 서풍이 불고 있기 때문임. - 스웨덴 북부에 위치한 노를란드(Norrland) 지방은 전 지역이 1년 중 6개월 동안 눈으로 덮여 있음. 특히 이 북부 지역에서는 6월과 7월에 거쳐 수주일 동안은 낮이 24시간 계속되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음. - 스톡홀름은 보통 겨울날씨가 11월부터 4월초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최저기온은 -20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며 폭설이 잦은 편임. 여름은 6-8월 이며 낮기온이 간혹 25-30도 정도까지 올라가기도 하나 대체로 여름에도 25도 이하로 시원한 편임.

    방문(출장)시 추천 복장 - 비즈니스 미팅 시 정장 또는 콤비, 비즈니스 캐주얼(넥타이 미착용) 등이 무난함. 일반적으로 스웨덴 비즈니스맨은 평소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음. - 10월부터는 아침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낮에도 7-10도 정도인 관계로 출장 시 코트나 잠바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음 - 2월 날씨는 아침에 영하 2~8도, 낮에 0~3도 정도임.

    시차, 근무 시간 등
    시차 - 스웨덴의 표준 시차는, 동계 GMT + 1시간 (10월말에서 3월말), 하계 GMT+2시간 (3월 마지막 일요일에서 10월 마지막 일요일)임. - 하계의 경우 한국보다 7 시간 , 동계의 경우는 8 시간 늦음

    근무 시간 - 주당 근무시간은 최대 40시간으로, 계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 - 대다수 기업은 통상 08:00~17:00이나 탄력근무제 운용 - 은행 근무시간은 통상 10:00∼15:00.

    입국 및 통관 - 일반적인 유럽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입국 및 통관에 있어 특별히 유념할 사항은 없으나, 사전검역 등을 요구하는 반입제한 품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 (3개월 무비자 입국 체류 가능) - 입국시 담배(1보루), 양주(1병)

    환전 - 유로화나 달러화는 일반적으로 통용되지 않으므로, 현금 지불시 스웨덴 크로나화 환전 필요(환전은 Forex Bank, X-Change 등 공항이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전문 환전소 이용) 단, 택시요금뿐 아니라 패스트푸드점에서의 소액 지불도 신용카드 결제가 일반적이므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 (VISA 카드가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Card사용 시 여권 제출필요) * 2021.6.23 기준 - 한국외환은행 기준환율 : 1SEK = 134.04원 - 스웨덴 중앙은행 기준환율 : 1USD = 8.48SEK, 1EUR = 10.13SEK

    국제전화 - 스웨덴 → 한국 : 00-82-지역번호(서울 2)+전화번호 - 한국 → 스웨덴 : 001-46-지역번호(스톡홀름 8)+전화번호

    전압 - 230Volt, 50Hz(한국은 60Hz)로 노트북 등 일반 전자제품의 경우 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나, 모터동력 전자제품(세탁기, 냉장고, 진공청소기 등)은 정상적으 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장시간 사용 시 고장 우려가 높음.

    스톡홀름 주요 식당 * 가격 및 영업시간은 변동 가능, 방문 전 사전 문의 추천
    스웨덴 전통 음식으로는 대부분이 생선(청어, 연어) 요리를 중심으로 한 것이며, 가정 요리로는 미트볼과 팬케익이 유명함. 시내 곳곳에 이태리식, 중국식 식당이 있으며, 스시집, 동남아식, 아랍권의 식당들도 많이 있음. 버거킹, 맥도널드와 같은 패스트 푸드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점심식사의 경우에는 팁을 줄 필요가 없으며 저녁식사의 경우에는 약 10%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관행임. 스톡홀름 내 주요 식당 다음과 같음.

    한식 - 스톡홀름 한식당은 현지인에게 매우 인기가 좋으며 한인 교포가 직접 운영.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남강
    BirgerJarlsgatan 38
    +46 (0)8 611 3292
    한식노래방 시설 보유
    단체고객 수용 가능
    1인당 200~300 SEK
    월-금 11:00-15:00
    17:00-23;00
    토 12:00-23:00
    일 휴무
    김치
    Luntmakargatan 95
    +46 (0)8 6840 2629
    한식매운 맛 한식 전문
    1인당 195~300 SEK
    월-금 11:30-14:00
    17:00-22:00
    금-토 17:00-23:00
    일 휴무
    코리아하우스
    Ynglingagatan 13
    +46 (0)8 309 620
    한식한국 가정식 차분한 분위기
    1인당 200~300 SEK
    월-금 11:00-14:00
    17:00-21:00
    토 17:00-21:00
    일 휴무
    아리랑
    Luntmakargatan 65
    +46 (0)8 673 3225
    한식현지인 인지도 높음
    1인당 160-250 SEK
    월 휴무 화-금 11:00-22:00
    토 17:00-22:00
    일 휴무


    일식 - 회(사시미)보다는 초밥(스시) 위주로 생선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음.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Tak
    Brukebergstorg 4
    +46 (0)8 58 722 080
    북유럽식과 일식의 조화 현대적 요리법옥상 오픈바
    유명 DJ 쇼
    1인당 150-400 SEK
    월-금 11:30-14:30
    17:00-00:00
    토 12:00-15:00
    17:00-00:00
    일 휴무
    Sushi Sho
    Upplandsgatan 45
    +46 (0)8 303 030
    스시3코스 요리
    785 SEK
    소수 좌석(16개)
    예약필수
    월 휴무
    화-금 17:00-23:00
    토 13:00-23:00
    일 휴무
    Bistro Barbro
    Hornstulls strand 13
    +46 (0)8 5506 0266
    일식전문여러 메뉴를
    시켜 나눠먹기 편함
    1인당 130-220 SEK
    월 휴무
    화-목 17:00-23:00
    금-토 17:00-00:30
    일 17:00-21:00


    중식 및 아시아 음식 중식은 전반적으로 짠 편이며, 아시안 음식은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퓨전식이나 맛이 좋음. 전채요리 정도 사이즈의 요리를 3-6개 정도 시켜 한끼로 먹는 것이 유행.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Waipo
    Jakobsbergsgatan 15
    +46 (0)8 211 301
    중식양이 적은
    단품을 5-8개
    서빙함
    코스 468/398 SEK
    월-목 11:00-22:00
    금 11:00-00:00
    토 12:00-00:00
    일 17:00-22:00
    Ho’s Kina Restaurang
    Hornsgatan 151
    +46 (0)8 844 420
    중식다양한 메뉴
    정통 중식
    1인당 150-250 SEK
    월-금 17:00-23:00
    토-일 12:30-23:00
    Berns Asiatiska
    Berzelii park 9
    +46 (0)8 5663 2767
    아시안 퓨전 스시전통 있는 문화살롱
    최근 퓨전
    아시아식으로 인기.
    1인당 150-350 SEK
    월-금 06:30-1:00
    토-일 07:30-2:00
    Miss Voon
    Sturegatan 22
    +46 (0)8 5052 4470
    아시안 퓨전음식 양이 적어
    1인당 3-4개 요리
    1인당 120-200 SEK
    월-금 11:30-14:00
    월-화 17:00-22:00
    수-토 17:00-23:00
    일 휴무


    양식(고급) ※ 사전 예약 필수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Frantzen
    Klara Norra Kyrkogatan 26
    +46 (0)8 208 580
    현지식 아시안 퓨전코스 3,200SEK
    10개 요리로 구성
    스웨덴 유일 미슐랭가이드 3성
    수-토 12:00-00:00
    Operakallaren Matsal
    KarlXII:storg,
    +46 (0)8 676 5801
    다양한 서양식3코스 1,050 SEK.
    다양한 유럽식 메뉴
    미슐랭 가이드 1성
    월 휴무
    화-토 18:00-01:00
    일 휴무
    Himlen
    Gotgatan 78
    +46 (0)8 660 6068
    일반 서양식
    다양한 소스
    상공 104m 위치
    스톡홀름 시내 전망
    월-목 11:30-00:00
    금 11:30-03:00
    토 12:00-03:00
    일 휴무
    AG
    Kronobergsgatan 37
    +46(0)8 41068100
    스테이크 전문점현지 유명쉐프
    Johan Jureskog 소유
    1 인당 400-1000 SEK
    (점심) 월-금 11:30-14:00
    (저녁) 월-토 17:00-01:00
    일 휴무


    양식(중급)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Nosh and Chow
    Norrlandsgatan 24
    +46 (0)8 5033 8960
    그릴푸드식후 칵테일
    1인당 200-400 SEK
    월-금 11:15-00:00
    수-금 11:15-02:00
    토 17:00-02:00
    일 휴무
    Boqueria
    Jakobsbergsgatan 17
    +46 (0)8 307 400
    스페인 음식 타파스타파스 50-120 SEK
    단품 310-500 SEK
    사전 예약 추천
    월-금 11:30-14:00
    17:00-00:00
    토 12:00-02:00
    일 12:00-16:00 17:00-22:00
    Supper Garden
    Barnhusgatan 12
    +46 (0)823 2424
    미국식최근 오픈하여 인기
    사전 예약
    월-일 16:00-22:00
    Mister French
    Tullhus 2 Skeppbrokajen
    +46 (0)8 202 095
    프랑스식
    베트남식
    해산물 전문
    바닷가 전경
    모던스타일
    주말 브런치 가능
    1인당 125-300 SEK
    월-목 11:30-21:00
    금-일 11:30-01:00


    현지식( 스웨덴 전통)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Stockholms Gastabud
    Osterlanggatan7, GamlaStan
    +46 (0)8 219 921
    스웨덴식
    스칸디나비아식
    예약불가 1인당 165-250 SEK월-목 12:00-22:00 금-일 12:00-22:30
    Bistro Bestick
    Bryggargatan8, Norrmalm
    46 (0)8 203 120
    스웨덴식
    스칸디나비아식
    3 코스 535 SEK 5 코스 735 SEK월-금 11:00-14:00 월-토 17:00-23:00 일 휴무
    Nalen Restaurang
    Regeringsgatan 74, Norrmalm
    6 (0)8 5052 9201
    스웨덴식
    스칸디나비아식
    점심특선140 SEK. 1인당 175-285 SEK 샌드위치 제공월-금 11:00-15:00 16:00-23:00 토 17:00-23:00 일 휴무
    Restaurang Strandvagen 1
    Strandvagen1, Ostermalm
    46 (0)8 663 8000
    스웨덴식
    스칸디나비아식
    해변가 바로 옆 1인당 200-400 SEK월-금 11:00-24:00 토-일 11:30-01:00


    카페 - Fika는 스웨덴의 특징적인 문화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일상 중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의미, 현지인들이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시나몬번(카넬불레)을 맛볼 수 있음.
    레스토랑주요메뉴특징영업시간
    Vete-katten
    Kungsgatan 55
    +46 (0)8 208 405
    오랜 역사의
    유명 카페
    특징월-금 07:30-20:00
    토-일 09:30-19:00
    Brod & Salt
    Radmansgatan 43
    북유럽식카페
    (체인점)
    특징월-금 07:00-18:00
    토-일 휴무
    Art Bakery
    Regeringsgatan 47
    대형 쇼핑몰 위치
    다양한예술/
    디자인 작품전시
    특징월-금 07:00-20:00
    토-일 10:00-17:00


    체류시 유용한 정보
    일반적으로 스웨덴인과 영어소통에 지장이 없으며 스웨덴 기업인들의 영어 사용은 자연스러운 실정. 그러나 영어간판, 영문 카탈로그나 영어로 된 웹 사이트 등은 매우 드묾. - 세계적 민간교육기관인 EF,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은 44개 국가 200만명 대상 3년간 (2007-2009년) 무료 온라인 테스트 결과, 스웨덴이 조사대상 국가 중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어 4위 차지

    약국 - Apotek 또는 Apoteket으로 표시.

    슈퍼마켓 - Coop, Hemkὅp, ICA, Willys, Rusta, Lidl 등 다수의 대형 매장이 있으며, 대부분 평일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영업. 최근 들어서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매장들이 늘고 있음. 그밖에 동네마다 소형 슈퍼가 있음. - 주류판매는 알코올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독점하고 있으며 공 기업인 Systembolaget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음. 일반 슈퍼에서는 알코올 도수 3.5도 이하의 맥주만 구입 가능.

    쇼핑 - 중앙역 부근(T-Central), 슬루센 (Slussen), 웨스테르말름(Ostermalm)등에 주요 쇼핑가가 있으며 시내중심에 있는 세르겔 광장 (Sergel Torg) 주변에도 NK 등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 소재. - 주요 특산품 : 크리스탈 제품, 도자기 제품, 목각말 인형(달라 해스트) 등

    택시 - 택시 운임은 한국에 비해 약 4배 정도 비싼 편. 스톡홀름의 대표적인 택시 회사인 Taxi Stockholm의 경우, 택시를 지정 장소까지 호출하는 기본요금이 45SEK(5,844원)이며, 09:00~15:00시간대에는 시간당 520SEK(70,678원)에 km당 11.7SEK(1,590원)를 합산하여 가격이 계산되며, 그 이외 시간대에 택 시 이용시 가격이 좀 더 비싸짐. - 택시는 회사나 지하철역 근처 또는 호텔 등지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승객을 찾아 시내를 배회하지는 않음. 호출 시 승객 명, 택시 대기 장소, 목적지 등을 말해야 하며 택시 도착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면 호출 후 10분 이내에 도착. . 택시 요금 지불 시 금액에 관계없이 각종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하며 택시 요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음. - 택시의 외부나 지붕위에 택시회사를 표시하는 사인보드가 있으며, 대개 스톡홀름 시내에서 알란다 공항간의 고정 요금(Taxi Stockholm의 경우 575 SEK)이 명기되어 있음. 표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 사전에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이용할 만한 택시 회사로는 Taxi Stockholm(전화: 08-150000), Taxi Kurir(0771-860000), Sverige Taxi (020-202020) 등이 있음.

    * 우버택시 이용방법 - 아이폰의 경우 App Store, 삼성과 LG 등 안드로이드 기반 핸드폰의 경우 Play store 접속 → 'Uber' 검색 →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 계정 가입 (gmail 주소 활용하여 로그인 가능) - 현재 위치를 출발지로 설정, 행선지를 주소 창에 입력 후, 아래쪽 'UBERX 확인' 클릭 → 드라이버 및 차량정보 확인 후 승차 대기 - 가입 시 사전에 입력한 신용카드 정보로 자동 결제(사전에 결제정보 변경 가능.현금 및 기타 카드 등으로)하며, 우버운임은 택시운임의 70-80% 수준

    시내버스 - 스톡홀름은 시내버스와 지하철 노선이 잘 연계되어 있을 뿐 아니라 티켓하나 로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모두 이용 가능 - 승차권은 SL Center나 지하철역 근처의 편의점(Pressbyran) 및 슈퍼 또는 버스정류장의 자판기에서 구입. - 버스표를 SMS로 구입하려면 사전에 SL 홈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야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이용이 어려움. - 반면 핸드폰 앱을 통한 구매는 가능. 방법은 핸드폰 앱 구매창에서 SL Biljetter를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설정 란에서 카드지불 또는 인보이스 발급 중 선택 가능.

    지하철 - 지하철의 경우, 모든 입구는 청색의 "T"(툰넬바나, Tunnelbana의 약자, 스웨덴어로 지하철을 의미함)로 표시. - 정액권으로 1일권(160SEK), 3일권(315SEK), 7일권(415SEK), 30일권(950SEK)이 있음. - 1회 탑승권 요금은 자동발매기, SMS, SL 모바일앱 상관없이 모두 38SEK)로 탑승권 구입 순간부터 75분 동안 무제한으로 버스와 지하철 이용 가능. 다만 SL카드에 탑승권을 충전하거나 SL Center 직원에게 탑승권을 구입 시에는 탑승권 개시 순간부터 75분 동안 사용가능.

    치안 - 치안은 매우 양호한 편이나 심야 단독 외출은 자제 권유. 최근 들어 총기사 고와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좀도둑이 적지 않으므로 공항, 호텔, 기 차역 등 공공장소에서 가방, 노트북 같은 개인 소지품 분실에 늘 유의 필요. - 도난사건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유의 필요

    식수 - 수질이 우수하여 식수 불가 표지가 없는 한 수돗물(찬물)을 직접 식수로 음용.


    Resident 호텔
    호텔명주소전화
    Sky Hotel ApartmentsLindhagensgatan 90, 112 18 Stockholm08-518 00000
    2Home Hotel Apartments Rasundavagen 175, 16936 Solna 08-705 7100


    주요 호텔
    호텔명주소전화등급
    Grand HotelSodra Blasieholmshamnen 8, 103 27 Stockholm08-679 35005성
    Sheraton HotelTegelbacken 6, 101 23 Stockholm08-412 34005성
    Hotel DiplomatStrandvagen 7c, 114 56 Stockholm08-459 6800 4성
    Scandic HasselbackenHaxeliusbacken 20, 100 55 Stockholm08-517 34322 4성
    Clarion Hotel SignOstra Jarnvasgatan 33,101 26 Stockholm08-676 9800 4성


    한인 게스트하우스
    이름주소전화
    시스타 민박 Helsingorsgatan 35, 164 44 Kista073-975 0765
    3개월 이상 장기투숙자 대상
    유로리 민박 Lofotengatan 29, 164 33 Kista 070-459 4191


    항공노선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 - 구입 : momondo.se, skyscanner.se - 주요노선(스웨덴 출발 주요 항공사) - germanwings, SAS, eurowings, easyJet, Norwegian, Swiss, Ryanair, British Airways, KLM, Lufthansa, Air France, Finnair, Icelandair 등 다수

    공중화장실 - 백화점과 쇼핑몰에 있는 대부분의 공중화장실이 유료였으나 최근 일부 쇼핑몰에서 무료 전환 중 - 사용법 (유료화장실) - 백화점이나 지하철 중앙역(T-Centralen) 공중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동전 투입 구에 동전(10 크로나)을 투입하면 입구의 차단막이 열림. 동전이 없을 경우에는 리셉션에서 환전해주기도 하며, 최근에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도 증가. - Mc Donald 햄버거 체인점이나 에스프레소 카페에서는 주문 손님의 경우, 영수증에 적혀 있는 코드를 입력하여 화장실 문에 부착된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음. 주문 손님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동전투입구에 5크로나 동전을 넣고 사용 가능 - 위치 : NK 백화점, 올렌스 백화점, 중앙역은 시내중심가 소재

    한국식품 구입처
    상호주소전화취급품목
    한국식품(Korean Food)Luntmakargatan 76, 113 51 Stockholm08-545 93816 한국식품
    Oriental SupermarketSergelgatan 16-18, 111 57 Stockholm08-24 2888 아시아식품


    통역원 - GDPR(유럽 개인정보법) 발효에 따라 통역원 리스트는 비공개 처리함. 필요시 무역관 으로 문의주시면 별도 안내 예정 - 무역관 담당자 : 이수정 차장(이메일 sjlee@kotra.nu, 전화 +46-8-30 8090)

    주요 관광지(스톡홀름 중심)
    구시가지
    (Gamla Stan)
    - 옛 시가지로 1252년 스톡홀름이 설립된 곳.작은 섬이지만 왕궁, 대성당, 박물관 등 관광명소로 가득 차 있으며 중세 도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음. 왕궁의 서북쪽에 의회청사가 있고 그 주위에는 내각청사(Kanslihuset), 외무성, 내무성을 비롯하여 관청가를 이루고 있음. 구시가지에 스웨덴 한림원(Svenska Akademien), 노벨 박물관도 있음.
    시청사
    (Stadshuset)
    - 구스타브 바사 왕이 덴마크를 격퇴하고 스톡홀름으로 들어 온 지 40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23년에 건축. 시행정의 중심부로 시의회의 회의나 행사에 이용되며, 청사내 윌레네 살렌(Gyllene Salen)이라는 황금방에서는 매년 12월10일 노벨상 수상자를 위한 축하 연회 개최.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시청사 관람이 가능하며 매일 스웨덴어와 영어로 이용 가능.
    - 웹페이지 www.stockholm.se/stadshuset 입장료 120SEK
    바사박물관
    (Vasa Museet)
    - 바사박물관은 1628년 처녀출항 때 스톡홀름 앞바다에 침몰, 333년 후에 인양 된 전함 바사호(전장 약 70미터)원형 전시. 구스타브 아돌프 2세의 명으로 건조된 바사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17세기 전함으로 인양 후 반세기 동안 본래 모습에 가깝게 복원. 매년 1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 보유 관광지.
    - 웹페이지 www.vasamuseet.se 입장료 150 SEK
    스웨덴 민속촌
    (스칸센, Skansen)
    - 과거 왕가의 사냥터였던 유고르덴 섬에 위치한 스칸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민속박물관중 하나. 150개의 전통주택, 수공예점, 동물원 등이 있음. 하지축제, 루시아 축제 등 스웨덴 전통행사를 이곳에서 개최.
    - 웹페이지 www.skansen.se 입장료 140~220 SEK
    국립박물관
    (National Museet)
    - 1866년 개관한 이래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그림, 조각품 및 그래픽 아트 등을 전시. 시즌별로 해외유명화가 작품이나 특정주제에 대한 기획전시회가 병행 전시.
    - 웹페이지 www.nationalmuseum.se
    밀레 조각공원
    (Millesgarden)
    - 스웨덴 조각가 Carl Milles(칼 밀레)가 자신의 작품을 550평 규모의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기증한 것으로 1939년 일반에 공개.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멋진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 작품에 사용한 주물과 조각도구는 스튜디오에서 관람 가능.
    - 웹페이지 www.millesgarden.se, 입장료 150 SEK
    현대미술관
    (Moderna Museet)
    - 1958년 개관한 미술관으로 20세기 및 21세기 예술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음. 피카소, 달리, 데르 케트, 마티스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음. 야외에 조각품 및 설치조형물도 전시. Skeppsholmen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동아시아 박물관 위치.
    - 웹페이지 www.modernamuseet.se 무료입장
    드로트닝홀름 왕궁
    (Drottningholm Palace)
    - 16세기 중반 요한3세 국왕이 Katarina Jagellonika왕비를 위해 건축한 궁으로 1661년 화재로 전소된 후 1662년 Dowager 여왕의 명에 따라 건축가 Nikodemus Tessin the Elder가 새롭게 재건 현재에 이름. 프랑스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잘 어울려져 있어 스웨덴의 베르사이유 궁이라고 불림. 1777년 구스타브3세와 Lovisa 여왕이 정부에 팔았다가 1981년 현 왕가에서 다시 사들여 현재 스웨덴 국왕가족이 거주. 드로트닝홀름은 여왕섬(Queen's Island)이라는 의미로 UNESCO 등재 세계 유산. 궁전과 공원은 일 년 내내 개방.
    - 웹페이지 www.kungahuset.se 입장료 130 SEK



  • Ⅵ. 무역관 안내
    1. 무역관 안내
    주소Svardvagen 11C, Box 625, SE-182 16 Danderyd, Sweden
    전화 +46-(0)8-30 8090 팩스 +46-(0)8-30 6190
    이메일 sto_ktc@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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