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0:15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10:16~11:52 한-라트비아 정상회담 예정
11:53~22:59 소상공인 추가 지원대책 등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APEC과 G20 정상회의 이후 국내에서도 연이은 정상외교를 진행 중입니다.
한국을 공식 방문한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에 이어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국정 운영에서는 민생경제를 살리는 양극화 타개로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외교와 민생 현안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한국을 공식 방문한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었는데요, 두 정상,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APEC에 이어 연이은 만남인데, 말레이시아 총리의 방한 목적도 궁금합니다.
김현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정상회담 자리에서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중단됐던 FTA 협상도 재개되었는데요, 한-말레이 비즈니스 포럼도 열려 양국간 실질 협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집니다.
경제 협력에 관한 내용,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상회담 후에 업무협약이 여러 건 체결되었는데, 눈에 띄는 대목은 중남미 순방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광물, 그리고 방산 협력인 것 같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및 탄도미사일 기술 이용을 규탄했습니다.
2025년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국, 우리 역시 APEC 개최국으로서 메시지를 발신할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민 앵커>
오는 27일부터 라트비아 대통령이 방한하게 됩니다.
어떤 내용들이 논의될까요?
( 생 략 )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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