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에서 신북방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이후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정부가 중점 추진해 온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 양국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에너지인프라, 보건의료, 디지털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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