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 경제외교활용포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경제외교 후속사업

후속사업 결과

정상회담 합의내용의 이행 및 성과극대화를 위해 수출유관기관이 지원하는 관련사업입니다.

주최기관, 주관기관, 관련국가, 분야, 사업기간, 장소, 담당자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기념 사업: 국가 홍보관, 상담회, 설명회
주최기관 주관기관 KOTRA 관련국가
콜롬비아
분야 건설·플랜트 사업기간 2026-09-28 ~2026-10-02 장소 콜롬비아 보고타
담당자
과장 최두옥(KOTRA / 보고타무역관)  



코트라,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10주년 

보고타 산업박람회 연계 중남미 시장 진출 박차 


❖ 자유무역협정 10년, 기계·승용차 등 주 수출품 관세 철폐 완성, 신정부 수요 겨냥

❖ 콜롬비아 산업박람회 연계 K-홍보관 3주간 운영 및 수출상담회·포럼 개최

❖ 국내 24개사 총 150건 상담, 현장에서만 실제 수출 계약 2건 체결 성과도



7월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방문과 한국문화 확산으로 중남미가 새로운 수출 유망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진출 관문이자 중남미 4위 경제 대국(’25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1,175억 달러)인 콜롬비아 시장을 겨냥한 사업이 3주간 보고타에서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을 맞아, 중남미 최대 규모 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 보고타 산업박람회(FIB 2026)와 연계한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10주년 기념사업을 9월 28일부터 3주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의 중남미 내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이자, 남미 진출 핵심 관문인 콜롬비아의 신정부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남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2016년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 발효 후, 기계·부품·승용차 등 한국의 주요 수출품 관세 철폐가 완성되는 시점에 맞춰 중남미 최대 규모 산업 전시회와 함께 개최됐다.



보고타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국내기업(카운텍) 부스 전경


우선 9월 28일부터 닷새간, 세계 16개국 500여 개사 구매처들과 5만 명 이상 참가하는 보고타 산업박람회(FIB 2026)에 K-홍보관을 운영하고, 기계·중장비 분야 협력 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상담회에는 수출 중추 기업 육성지원 사업인 K-수출스타500 참가기업 2개사(카운텍, 터보윈)를 비롯해 총 13개사가 참가했다. 이 중 2개사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신규 수입·유통기업과 연간 1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하고 현지에 유통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추가로 “현장 참가가 어려웠던 11개사도 제품 설명서와 화상 상담을 통해 참여했다. 참가기업 24개사는 현장 상담과 사전 주선 상담 등을 통해 3주간 총 1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한-콜 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부·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한-콜 자유무역협정 10주년 기념 설명회도 열었다. 9월 29일 설명회에는, 콜롬비아 상공부 산하 수출·투자·관광 진흥 기관인 프로콜롬비아 (PROCOLOMBIA), 전국 기업인연합회(ANDI), 보고타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해 콜롬비아 신정부 경제 정책, 현지 시장 동향, 신성장 산업 등을 발표했다.


성기주 코트라 보고타무역관장이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발효 10년간의 성과 점검, 양국 교역 유망 산업에 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10주년 기념 포럼


코트라는 양국의 10년간 자유무역협정 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유망 분야를 제안하는 동시에, 실제 수혜 기업 성공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2부에서는 콜롬비아 재난관리청(UNGRD), 국가인프라청(ANI) 등이 참여해 최근 지진 사태로 인한 재건 협력 수요와 정부 현대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 코트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국제협력단은 현지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경제발전공유사업, 정책금융제도, 공적개발원조를 통한 협력 유망 분야도 발표했다. 또한 우리 기업과 현지 정부기관 간 교류의 자리도 마련돼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라는 이번 전시회 및 설명회 계기로,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거나 대폭 인하되는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현지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한 통관 장벽, 현지 규제 문제에 대한 애로 해소도 지원하기로 했다.


김지엽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콜롬비아 신정부 출범,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관세 완전 철폐, 중남미 최대 규모 산업전시회 개최 등이 맞물리는 2026년은 우리 기업이 콜롬비아 시장에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적기다”며 “현지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시설 현대화 등 신규 정책 수요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과 수출품 다변화를 밀착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