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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후속사업

후속사업 결과

정상회담 합의내용의 이행 및 성과극대화를 위해 수출유관기관이 지원하는 관련사업입니다.

주최기관, 주관기관, 관련국가, 분야, 사업기간, 장소, 담당자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및 아세안 K-푸드페어
주최기관 주관기관 관련국가
베트남
분야 문화·교육 사업기간 2026-07-02 ~2026-07-04 장소 베트남 하노이
담당자
사무관 조혜진(산업통상부 / 무역진흥과)  
사무관 김태규(농림축산식품부 / 농식품수출진흥과)  
PM 주용선 (KOTRA / 한류소비재팀)  
차장 소라(KOTRA / 하노이무역관)  


❚ 산업통상부



K-컬처와 소비재를 연계한 한-베 협력의 장 열려


❖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및 「아세안 K-푸드페어」 공동 개최

❖ 국내 107개사・해외 바이어 280여 개사 참여, 33백민불 규모 MOU・계약 체결



개막 선포식


지난 4월 한·베 정상외교에 이어 양국의 경제·문화 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팬덤을 K-푸드, K-뷰티 등의 수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경제‧문화 교류 행사가 현지의 뜨거운 열기 속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와 함께 7월 2일(목)~4일(토) 3일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KBEE 2026 Hanoi)」 및 「아세안 K-푸드페어(ASEAN K-Food Fair)」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류 공연과 K-소비재 체험을 결합하여 한국 소비재의 해외 시장 진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한류박람회와 우리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푸드페어를 통합 개최하여 한류를 활용한 소비재와 식품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 대상국(’25년 946억불)으로 1억명 인구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소비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며,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한국 소비재 수출 4위(‘26.5월)인 아세안 핵심 국가다.


* 5대 유망 소비재(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패션의류)의 국가별 수출 순위 :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26.5월) 


특히 우리의 아세안 내 최대 투자 대상국인 베트남에는 1만개 이상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33만 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체류하는 등 양국 간 활발한 인적교류와 함께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등 고위급 교류도 이어지면서 문화와 경제 교류 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화장품・생활용품・패션의류 분야 국내 107개 기업과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바이어 2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1,51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33백만불의 MOU 체결・계약이 진행되었다. 이는 ’22년 개최된 ‘하노이 한류박람회’ MOU 체결・계약(1,500만불)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상담회장


이번 행사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위너’와 ‘피프티피프티’의 한류 공연,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한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평균 연령이 낮고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마련한 ‘키즈존’은 현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 수출 측면에서도 제4위 수출국으로서 베트남은 우리 농식품 수출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2025년 기준 對베트남 K-푸드 수출은 약 5.7억불 규모로 전체 농식품 수출의 약 5.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라면, 소스류, 음료는 물론,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K-푸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아세안 K-푸드페어」는 K-푸드 전시를 넘어, 한국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현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키친 시식·시음 행사, 김장 체험, 셰프 라이브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맛과 문화를 현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생생히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아세안 권역의 K-푸드 전략품목인 스트리트푸드 중 주요 관심품목으로 매운라면과 냉동컵밥, 할랄식품 중 떡볶이와 에이드 등 음료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푸드테크 특별관의 한강라면 체험과 ‘제2의 K-라면’을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NEXT K-푸드 특별관의 십원빵, 크림찹쌀떡 등 45개 품목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한류박람회를 통해 기업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베트남 내 시장 진출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배경을 언급하였다. 


B2C 전경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한류는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 파워”라며, “한류와 소비재를 연계하여 K-푸드, K-뷰티를 비롯한 우리 소비재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통관·인증 등 현장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하며 우리 수출의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아세안은 우리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약 18.2%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정보제공, 컨설팅, 물류,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한류와 연계한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OTRA



한류 중심 베트남에서 K-소비재·컬처 열풍 확산

K-원팀 총출동, ‘하노이 한류박람회’ 개최

소비재․문화, B2B2C 종합 마케팅으로

역대 최대인 3,326만 달러 성과


❖ 인구 1억 고성장 신흥 시장, 한류 호감·정상외교·소비패턴 변화 기회

❖ 산업부·농식품부, 코트라·aT 첫 협업, 유통망·소비재 기업 107개사 총출동

❖ B2B 전시상담회, B2C 쇼케이스, 홍보대사 공연 및 토크콘서트에 베 2만 명 매료

❖ 베트남 안심 프리미엄 소비풍조 맞물리며 바이어 280여개사, 89건, 3,326만달러 성과



전 세계 곳곳에서 한류와 K-소비재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한류 중심 베트남에서 진화하는 K-소비재 열풍을 확산시키기 위해 K-원팀이 총출동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홍문표)와 7월 2일부터 사흘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이하 NCC*)에서 K컬처와 소비재를 결합한 종합 마케팅 행사인 한류박람회를 대규모로 개최했다. 


* NCC는 올해 4월 대통령 순방 때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던 곳으로 당시 역대 최대 경협 성과인 8,209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거양


개막식 / KOREA BRAND / DONATION


고성장, 한류 및 경헙 중심 베트남, K컬처-소비재 인기 확산 및 진화 최적


박람회가 열린 베트남은 우리 3대 교역국이자 소비재 4대 수출 대상국이다. 인구 1억 명, 특히 중위연령 33세의 젊은 베트남은 최근 2년간 GDP 성장률이 7~8%대에 달할 정도로 고성장 신흥 시장의 대표 격이다. 한류 중심 국가로 한국산 제품·서비스 소비 경험이 있다고 답한 국민이 99.4%*에 달할 정도로 K-컬처 인지도도 높다. 


*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문체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조사 대상 30개국 중 2위 : 식품, 화장품 등 저관여 소비 영역의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 경험률 99.4%


특히 지난해부터 베트남에서 가짜 식품 파동이 연이어 불거진 탓에 소비재 분야 안심·프리미엄 제품 선호 성향이 확산되는 점도 우리 기업에게 호조 요인이다. 더불어 최근 이어진 교차 정상외교로 양국 기업들의 경협 수요도 높아진 상태다. 


해외시장에서 K-소비재 인기도 뜨겁다. 식품(’21년), 화장품(’24년), 문화콘텐츠 (’25년), 의약품(’25년) 수출액이 차례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올해도 1~5월 5대 소비재* 수출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204억 달러를 넘어서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25년 5대 소비재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456억 달러)


* 5대 소비재: 농수산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의류, 의약품


소비재 수출은 상품 수출뿐 아니라 문화와 결합, 소비자 일상에 스며들며 K이니셔티브를 전 산업으로 확산시킨다는 면에서 파급 효과가 크다. 정부도 이를 반영해 올해 들어 소비재를 20대 주요 수출 품목에 추가시키며 지원을 확대 중이다.


27회째를 맡는 한류박람회도 처음으로 산업부와 코트라,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공동 개최했다. 코트라 뷰티, 패션, 생활용품을, aT가 식품 부문을 맡아 협업했다. 


K-소비재·컬처 종합 마케팅 이벤트인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107개사와 베트남 및 인근국 바이어 280여 개사 등 380여 개사가 참가하고, 참관객 2만여 명이 몰렸다. 국내기업 중에는 소비재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현대홈쇼핑, 신세계, 이마트, 무신사, 생활공작소 같은 국내 유통망 및 협력사들과 K-마켓, 삼미샵 같은 베트남 현지 대형 유통망들도 함께했다. 


B2B 수출상담회, B2C 전시판촉관, 한류공연 및 토크콘서트 등

복합마케팅, 베트남 바이어 및 소비자 매료


7월 2일부터 이틀간 열린 B2B 수출상담회에서 K-소비재 107개사는 베트남 및 인근국에서 온 바이어 280여개사와 1,512건의 상담을 벌였다. 바이어들의 높은 구매 관심 속에 현장에서만 한류박람회 역대 최대인 3,326만달러 이상의 계약, MOU 체결성과도 이어졌다. 


코트라 하노이무역관 측은 “지난해 연이어 불거진 가짜 식품 파동으로 베트남에서 안심·프리미엄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도 K-소비재 관심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한류박람회는 소비재 기업이 저비용으로 공공기관 및 한류 홍보대사, 유통망 등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회다”고 전했다.


기능성 화장품을 베트남에 수출중인 A사 참석자도 “베트남 현지 브랜드 추격이 매섭지만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유통망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제품 및 마케팅 차별화 방향을 정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뷰티용품 전문 바이어 B사도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수입 화장품의 절반 가까이가 한국산일 정도로,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K뷰티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전·신뢰도가 높은 K뷰티 기업과 거래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지속된 B2C 전시·판촉관에도 베트남 바이어와 소비자가 몰렸다. 각 부스들과 중앙 무대에서 진행된 다채로운 체험형 마케팅이 박람회 내내 참관객을 맞으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베트남 진출을 앞둔 무신사, 신세계 같은 대형 유통망과 베트남 대형 유통망 삼미샵, 케이마켓도 직접 쇼케이스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유통망에 입점된 K-소비재 체험기회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박람회 공식 홍보대사인 K팝 그룹 위너(WINNER)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도 화려한 개막 공연과 팬밋업, 토크콘서트를 연이어 진행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들이 평소 즐기는 소비재 제품 설명에 참관객들이 호응하고, 친필 사인 에코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베트남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소비재 판매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안심 소비 선호가 확산되는 베트남 등 아세안 시장에서 K-소비재가 문화와 결합한 프리미엄 소비재로 진화하고 있다”며 “베트남의 높은 성장성, 양국 간 이어진 교차 정상외교를 기회로 K-컬처와 소비재의 선순환 수출 구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한류박람회(하반기, 호주) 등 해외 전시상담회 개최, △국내외 유통망 협업, △소비재 특화 물류 서비스, △수출 바우처 활용 해외인증 취득 지원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