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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후속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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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주최기관 주관기관 외교부 한국무역협회 캄보디아외교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관련국가
캄보디아
분야 금융,무역·투자 사업기간 2023-11-24 장소 대한민국 서울
담당자
행정관 김현진(외교부 / 아세안국 동남아2과)  


제11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개최


❖ 한-메콩간 지속가능한 미래 협력을 위한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 한-메콩 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메콩지역 진출 지원


외교부는 캄보디아 외교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제11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11.24.(금)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의 정부 및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개요 : 한-메콩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간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인들간 교류 활성을 위해 2013년에 출범 / 메콩 국가 또는 한국에서 연례적으로 개최


「한-메콩 경제협력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메콩지역 국가들이 직면한 최대 과제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양측 간 민관차원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 한-메콩 교역액이 3배 증가하고, 우리 기업의 메콩지역 투자액이 2배 증가하는 등 활발한 경제 협력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미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총 교역액) `11년 341억불 → `22년 1,064억불 (약 3.1배 증가) / (대메콩 투자액) `11년 2,180백만불 → `22년 4,301만불 (약 2배 증가)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연대구상(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 KASI)을 소개하고, KASI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성장 동력인 메콩 지역과 실질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2027년까지 한-메콩 협력 기금의 연간기여액을 2022년 대비 2배로 확대*하고 메콩국이 주도하는 대표적 협의체인 메콩강위원회(Mekong River Commission)의 신규 개발파트너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하였다.


* `22년 500만불 → `27년 1,000만불


아울러, 한-메콩간 민관협력을 통해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의 기회로 전환시켜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미어 끔 헹」(Meas Kim Heng)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10년간 한-메콩 지역 기업인들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민관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되어왔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캄보디아 정부는 외자 유치를 위해 기반시설 확충, 금융서비스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하고, 한-메콩 경제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공동 주관으로 한국과 메콩 지역 기업들간 1 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실시하여 상호 진출 기회를 모색하였다.


※ 한-메콩 기업 약 40여 개사가 참석하여 총 50건의 1 대 1 상담회 실시


또한, 포럼 계기에 국내외 주요 국제기구, 연구기관, NGO 등을 대상으로 아세안 관련 3대 협력 기금(△ 한-메콩 △ 한-아세안 △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에 관한 설명회도 실시하였다.


※ 메콩측 참석자들은 11.25.(토)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여 친환경 전기차 제작 과정 및 선진 기술 등을 체험할 예정


이번 제11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은 한-메콩 협력을 녹색산업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우리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제11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단체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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