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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에너지부 Alparslan Bayraktar 장관은 9월 체결된 미-튀르키예 원자력 협력 협정이 “Westinghouse社와 한전을 포함한 대형원전 및 SMR 프로젝트로 구성된다”고 밝힘
○ Bayraktar 장관은 “최근 수개월간 Sinop 원전 사업을 위해 한전과 논의를 발전시켜 왔으며, Westinghouse社도 해당 사업에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함
- Bayraktar 장관은 튀르키예가 최근 수개월 동안 Sinop 프로젝트에 대형원전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와 논의해 왔으며, Westinghouse社도 그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밝힘
○ 한편, Friedman Global Strategies社 Justin Friedman은 “튀르키예 원전 프로젝트는 UAE Barakah에서 Westinghouse社와 한전이 협력한 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Bayraktar 장관은 2035년까지 7.2 GW, 2050년까지 20 GW의 원전 설비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 중 5 GW는 SMR로 구성될 것이라고 언급함
- SMR과 관련하여, Bayraktar 장관은 “자체 SMR 솔루션을 개발해 지역 시장에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으며, 이에 따라 튀르키예 방산 기업 Baykar Technologies社는 40 MW급 자체 SMR 노형을 개발 중임
- 이와 함께, 미국(NuScale社, Holtec社, TerraPower社), 영국(Rolls-Royce社), 한국(한수원 i-SMR) 등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기업들과의 논의를 강화할 것이라 밝힘
※ 원문 : Turkey Pursues Korea-US Nuclear Plant and 5 GW of SMRs (Energy Intelligence, ’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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