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인태지역 내 최고위급 전략 포럼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했습니다.
의제 발언에 나선 윤 대통령은 먼저, “EAS는 국제사회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동아시아와 그 너머의 변화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증대될수록, EAS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EAS가 무엇보다도 대화와 협력을 촉진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