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위해
코트디부아르와 이집트 방문
❖ 4.12.~17. 전병극 차관, 코트디부아르와 이집트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 요청
❖ 한국, 아시아 국가 최초 아프리카 대표 축제 ‘아비장 공연예술 축제’ 주빈국으로 초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4월 12일(금)부터 17일(수)까지 코트디부아르와 이집트를 방문해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문화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최초 다자간 정상회의로서 ‘함께 만드는 미래: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그리고 연대(The Future We Make Together: Shared Growth, Sustainability, and Solidarity)’를 주제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코트디부아르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1961년에 수교를 맺은 나라이다. 전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정상회의를 계기로 교역과 투자, 개발, 문화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 증진을 제안했다.
2016년, 우리나라와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 이집트에는 무역, 투자 등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문화협력에 이르는 논의를 이번 정상회의에서 심도 있게 이어가길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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