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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EV/배터리 파트너십 포럼: 캐나다, 글로벌 전기차 소재 핵심국가 부상

관련국가 캐나다 등록일 2022-09-19
분야 자원·에너지 분류


KOTRA가 우리기업의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15일부터 이틀간 ‘2022 한-캐 EV/배터리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현장의 모습.

KOTRA가 우리기업의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15일부터 이틀간 ‘2022 한-캐 EV/배터리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현장의 모습.

* EV: 전기 자동차 electric vehicle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호 전지산업협회 팀장, 이광호 KOTRA 토론토무역관장, 오마르 알가브라(OMAR ALGHABRA) 캐나다 연방 도로교통부 장관, 김득환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 워렌 알리(WARREN ALI)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부회장.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호 전지산업협회 팀장, 이광호 KOTRA 토론토무역관장, 오마르 알가브라(OMAR ALGHABRA) 캐나다 연방 도로교통부 장관, 김득환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 워렌 알리(WARREN ALI)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부회장.


캐나다서 ‘수출더하기’ 위한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진입지원


❖ KOTRA, 이달 15일부터 이틀간 토론토에서 ‘한-캐 EV/배터리 파트너십 포럼’ 개최
캐나다, 글로벌 전기차 소재 핵심국가 부상, 배터리 분야 협력 강화


ㅇ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5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양국의 주요 기업과 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지산업협회(회장 전영현)와 공동으로 ‘2022 한-캐 EV/배터리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


ㅇ 캐나다는 USMCA(NAFTA를 잇는 미·멕·캐 자유무역협정) 협약국으로 최근 미국이 발표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혜택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게 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의 핵심국가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사업에 대한 양국 업계의 관심이 높았다.


ㅇ 캐나다 동부지역은 전통적으로 글로벌 완성차 및 1차 벤더(Tier-1)가 밀집돼 있으며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광물(리튬·니켈 등) 매장량이 풍부해 글로벌 전기차 생산 공정 현지화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ㅇ 양국 업계의 관심을 대변하듯 캐나다 측에서는 마그나(Magna), 마틴레아(Martinrea) 등 자동차 분야 대표 바이어 17개사, 배터리 재생기업 4개사, 광산기업 7개사 등 총 40개사가 대거 참가하였으며, 오마르 알가브라(Omar Alghabra) 연방 도로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연방·주정부 주요인사 20명이 포럼장에 방문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측에서도 직접투자 관심기업을 비롯해 전기차 및 배터리 소재·장비 분야에서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 11개사가 참가해 시장진출 기회를 타진했다.


KOTRA 소재부품장비팀 최영미 과장

KOTRA 토론토무역관 노한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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