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후속 협력 논의를 위해
양국 통상장관 회담 개최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9.13(월) 14시(美동부시간 기준), 워싱턴 D.C.에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함

ㅇ 이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 양국관계가 공급망‧기술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경제 파트너십으로 격상된 이후, 양국간 첫 장관급 대면 회담으로서 실질적인 경제‧통상분야 후속 성과창출을 위해 개최함

□ 양국 통상장관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공급망 및 기술통상, 디지털 통상, 글로벌 백신공급 확대, 기후변화 대응, WTO 개혁 및 수산보조금 협상 등 MC-12(각료회의)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 협력해나가기로 함

ㅇ 특히, 여 본부장은 양국이 신기술 및 안정적 공급망 관련 보다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대화채널 신설도 제안함

ㅇ 미측은 우리측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