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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지 시각 1월 9일(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NVIDIA(엔비디아)와 OpenAI (오픈AI) 본사를 방문하여 국제 인공지능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UKF(United Korean Founder, ’24.10월 설립) : 이기하, 정세주 공동대표 / 회원 수 약 1,500명
이번 엔비디아 및 오픈AI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를 각각 면담하고 과기정통부가 양사와 인공지능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을 계기로 본격화된 인공지능 협력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우선, 류제명 차관은 산타클라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하여 제이 퓨리(Jay Puri) 수석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을 만나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류제명 차관과 제이 퓨리 수석 부사장은 과기정통부의 그래픽 처리 장치 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고, 인공지능 기반 시설에 대한 공공 투자가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엔비디아 연구개발 센터를 한국 내에 조속히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인공지능 창업 초기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의 ‘한국형-디지털 왕중왕전(그랜드 챔피언십)’과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각각 소개하고, 이를 연계하여 더 큰 동반 상승 효과(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픈AI 본사를 방문하여 크리스 리헤인 국제대외협력최고책임자(Cheif Global Affairs Officer)와 면담을 진행하였다. 과기정통부와 오픈AI는 2025년 10월 1일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해 실무반(워킹그룹, working group)을 구성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류제명 차관과 크리스 리헤인 국제 대외협력 최고책임자(CGAO)는 인공지능 안전과 신뢰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국정 미래상(비전)인 ‘모두의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도 함께 살펴보았다. 아울러 실무반을 통해 오픈AI가 추진 중인 국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와 창업 초기기업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UKF에서 주최하는 정기 교류 행사인‘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6’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인공지능 정책과 미래상(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행사에 참석한 UKF 공동대표 및 현지 주요 한인 벤처투자사·창업 초기기업 등과 현지 인공지능 투자 동향 및 국내 인공지능 창업 초기기업의 북미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류제명 차관은 “오픈AI, 엔비디아 및 해외 거주 한인 벤처투자사·창업 초기기업 등과의 협력은 국제 인공지능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우리 인공지능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 인공지능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정과제 20번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하는 측면에서, 인공지능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국정과제 주요 내용) 국가적 그래픽 처리 장치 등 투자 강화 및 기반 시설 확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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