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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후속사업

정부후속조치

정상회담 합의내용 이행을 위해 개최한 정부간 공동위, 협의회 등 정부조치 결과입니다.

공지사항 목록 번호, 사절단명, 파견기간,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한-미국 민관합동 경제포럼: 조선‧반도체‧에너지
관련국가
미국
관련기관 산업통상부 분야 정보통신, 건설·플랜트, 자원·에너지
개최일자 2025-12-15 등록일자 2025-12-18
담당자
사무관 지헤인 (산업통상부 / 중동아프리카통상과)  



「제9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 개최(12.16)


❖ 조선‧반도체‧에너지 등 전략산업에서의 한미 협력방안 논의 

 [관련 국정과제] 119.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



단체 기념 촬영


외교부는 12.16.(화) 서울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전략산업에서의 동맹협력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for the Alliance Cooperation in Critical Industries)’을 주제로 한미 양국의 주요 기업, 싱크탱크, 정부인사 등 소속 전문가들의 참여한 가운데 「제9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은 17.6월 한미 정상회담시 ‘경제적 기회 증진을 모색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공약’함에 따라 외교부와 미 국무부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 중 

- 제1차(’17.10.23., 서울), 제2차(18.12.6., 워싱턴 D.C.), 제3차(19.11.7., 서울), 제4차(21.7.21., 워싱턴 D.C.), 제5차(21.12.16., 서울), 제6차(22.11.18., 워싱턴 D.C.), 제7차(23.12.7., 서울), 제8차(24.10.2., 애틀랜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개회사에서 한미 간 통상‧안보 협의 타결을 통해 양국간 협력관계가 공고해졌으며, 안보‧경제‧첨단기술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전략동맹’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김 차관은 특히 한미 관세합의를 통해 전략산업 분야에 대미 투자를 약속한 만큼, 이번 포럼에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특히 큰 ▴조선 ▴반도체 ▴에너지 3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김 차관은 해당 분야가 양국 경제협력을 이끌어가는 추동력이면서 국가안보에도 긴요한 분야라고 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경쟁이라는 대외환경 속에서 한미 공동의 경제안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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