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후속조치
정상회담 합의내용 이행을 위해 개최한 정부간 공동위, 협의회 등 정부조치 결과입니다.
공지사항 목록 번호, 사절단명,
파견기간,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2025 방위사업청‑CSIS 컨퍼런스 |
관련국가 |
|
관련기관 |
방위사업청 |
분야 |
방산·항공우주 |
개최일자 |
2025-09-17 |
등록일자 |
2025-09-19 |
담당자 |
과장 이수억
(방위사업청 / 국제협력관 북미지역협력담당관)
|
|
韓-美 방산·조선 협력을 통한 도약
❖ 2025 방위사업청 - CSIS 컨퍼런스 개최
❖ 美 국방부·해군성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한 함정 건조·MRO 협력 추진 논의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현지 기준 9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 국방부와 해군성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하고 함정 건조 및 운영· 유지·보수(MRO) 분야를 포함한 양국의 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9월 17일(수) 워싱턴 D.C.에서 열린 방위사업청과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가 공동 주관한 ‘2025 방위사업청‑CSIS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2016년 시작된 이컨퍼런스는 한·미 방산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 방위산업 협력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표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공개세션에서는 ‘한·미 방산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유지와 관련한 공급망 회복 협력 방안과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RDP-A, Reciprocal Defense Procurement Agreement)의 체결 필요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세션에서는 ‘해군 함정 건조 및 MRO 협력 확대’와 ‘공군 협력전투기(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CCA) 개발에 대한 동맹국의 참여 및 협력’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한·미 안보와 경제의 동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축으로 방산협력과 조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동맹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양국의 방산 및 조선협력은 안보·경제·기술·산업을 잇는 전략적 동맹의 초석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동맹이 직면한 도전을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라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17일(수)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마이클 더피(Michael Duffey)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 차관과 면담을 갖고 해군 함정 생산 및 무기체계·탑재장비·핵심부품의 MRO 분야에서 한국의 역량을 강조하며 양국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음날 9월 18일(목)에는 브랫 세이들(Brett Seidle) 미 해군성 차관을 예방해 MASGA 프로젝트 중 해군 함정 건조와 MRO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협력 확대를 위해 법·제도적 제약과 규제 장벽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미 국방부·해군성 등 정부기관과 주요 싱크탱크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함정 건조와 MRO 분야에서 한·미 방산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사절단명,
파견기간,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이전 글 |
한-베트남 국장급 회의: 현지 투자기업 애로해결 방안 협의
|
다음 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