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 개요
□ (추진배경)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나 생산량 부족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들에게 한국의 쌀 자급률 달성 경험 토대로 식량안보 개선
* 주요 쌀 소비국의 수입은 약 16백만톤(60억불)로 아프리카 주요 외화 손실원 (FAO ’20)
(좌) 벼 종자 생육 현장(’24.6.), (우)벼 종자 수확현장(’24.10.)
□ (목표) ’27년부터 연간 벼 종자 1만톤 생산, 농가에 보급하여 고품질 벼를 생산하고 약 3천만명에게 안정적인 식량공급(사업참여 7개국 기준)
* 벼 종자 1만 톤을 농가 22.3만ha에서 재배 시 연간 216만톤 생산 가능, 인당 연평균 70kg 소비 시 3천만 명에게 공급 가능 물량
□ (참여국) 중서부 중심 7개국* 본격 사업착수
* 가나(’23~), 세네갈·감비아·기니·카메룬·우간다·케냐(’24~)
** 사업참여를 위한 추가 MOU 체결국 : 기니비사우·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23), 앙골라·짐바브웨·말라위·마다가스카르(’24.6월)
□ (주요내용) 다수성 벼 품종 생산 및 보급, 종자생산기반시설 구축, 재배기술 전수(현지 전문가 육성, 농가 교육) 등
ㅇ 종자 생산단지 확보 및 생산 인프라 조성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 대상국 협조를 통해 벼 종자 생산에 적합한 부지를 확보, 해당 부지에 필요한 생산 인프라(경지정리, 용배수로, 경작로 등) 조성
* 가나, 세네갈, 감비아, 카메룬, 우간다, 케냐 등 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설계 또는 착공 진행 중
ㅇ 다수확 벼 종자 생산 (농촌진흥청 KOPIA센터)
- 벼 전문가 파견, 기술지도 등을 통해 현지의 벼 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업 투입재(농약·비료), 농기계, 종자 저장시설 구축
* 2023년 벼 종자 2,321톤 시범 생산(당초 목표 대비 14%↑), 2024년도 벼 종자 생산 중(목표 3,000톤)
ㅇ 농가에 종자 보급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대상국 정부, 국제기구 등)
- 대상국 정부와 협의하여 종자 생산 및 보급 체계 활용, 생산된 종자의 농가 보급 체계 구축(모니터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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