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 경제외교활용포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경제외교 후속사업

정부후속조치

정상회담 계기에 경제단체·관계부처 주관으로 개최된 경제행사입니다.

공지사항 목록 번호, 사절단명, 파견기간,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한-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스마트시티·교통 인프라 협력
관련국가
투르크메니스탄
관련기관 국토교통부 분야 건설·플랜트, 정보통신
개최일자 2024-09-23 등록일자 2024-09-27
담당자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투르크메니스탄과 광범위한 협력 시동


❖ 23일~25일 투르크 방문, 플랜트·스마트시티·교통 인프라 협력 강화



회의장 전경 박상우 장관, 투르크메니스탄과 광범위한 협력 시동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23일(월)~25일(수)에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여 정부 고위급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플랜트 건설사업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도 논의하였다.


먼저, 박상우 장관은 9월 23일(월) 오전 11시(현지시간)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건설·산업부총리와 만나 투르크메니스탄 내 주요 플랜트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를 지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국 기업은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우리 기업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비료공장 건설 등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원팀으로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4년 6월 아시가바트 시(市)와 체결한 인프라·신도시 협력 MOU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지속 협력할 계획이며, 도시개발 경험이 많은 한국 기업이 알카닥 신도시·아시가바트 신도시등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에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 건설·산업부총리는 한국 기업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고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이어서 박 장관은 바티르 아마노프(Batyr Amanov) 석유·가스부총리를 만나 양국 간 우호 관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25년 개최 예정인 한-중앙아 정상회의 등 주요 계기에 더욱 많은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아마노프 석유·가스부총리는 “현재 외국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개혁을 추진 중으로, 많은 한국 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면서, 즉석에서 박 장관을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 포럼에 초청하였다. 박 장관은 한국 여러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투르크 내 석유· 가스 플랜트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같은 날 오후 박 장관은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대외관계부총리 겸 외교장관과도 면담을 갖고 양국 협력을 플랜트 건설뿐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현안 사업인 스마트시티, 철도·항공 등 교통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 장관은 “내년 양국 간 여객 직항노선이 신설되면 인적 교류 확대로 이어져 양국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객기 신규 취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하는 철도 현대화·전철화 사업에 한국의 철도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도시 분야에서도 ICT·스마트 기술 등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이 풍부한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대규모 가스 플랜트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앙아 정상회의 등 주요 계기에 협력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건설·인프라 분야 외에도 스마트시티, 철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정보
댓글 0
안내 아이콘운영정책

욕설, 허위사실 유포, 광고성 글, 음란한 표현,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글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자유게시판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초기화초기화 0 / 100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