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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계기에 경제단체·관계부처 주관으로 개최된 경제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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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국 항공우주청 면담: 우주산업 협력강화, 우주 경제 실현
관련국가
미국
관련기관 과학기기술정보통신부 분야 방산·항공우주
개최일자 2024-07-16 등록일자 2024-07-16
담당자
사무관 김상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  



과기정통부,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 

과학기술-우주개발 간 미래 협력방향 모색


❖ 과기정통부 제1차관, 미 항공우주청 팸 멜로이 부청장과 면담을 통해 첨단기술의 우주 분야 활용, 우주 연계 연구분야에서의 협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7월 16일(화), 팸 멜로이(Pam Melroy) 미 항공우주청(NASA) 부청장(Deputy Administrator)을 만나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작년 한미 정상회담(’23.4월) 계기 우주탐사·과학, 우주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주탐사·과학 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한 뒤로 양 기관은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지속 소통해왔다. 한국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주 업무가 이관된 이후 양 기관 간 새로운 협력관계 정립이 필요하였는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면담에 앞서, 이창윤 제1차관은 한국 정부가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도달을 목표로 2025년 처음으로 우주 연구개발 예산 1조 원을 돌파하며 우주 경제 실현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어서, 이 차관은 우주 개발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거나 우주 연구와 연계되어 더 큰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소재, 원자력, 극지 등 분야에서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미 항공우주청과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창윤 제1차관은 “우주는 다양한 과학 분야와 융합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다”며, “한국 우주항공청과 공조체계 하에서 미 항공우주청과의 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2022.11.28 (대통령실)


한미동맹을 한미 우주동맹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사회와 우주 안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국제공조를 통해 우주 공간 활용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규범을 세워 나가는데 대한민국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우주경제 로드맵은 우주항공청을 설립해서 구체화해 나갈 것입니다. 2023년 말 출범할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정책을 수립하고 연구개발과 기술확보를 주도할 것입니다. 전문가 중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해서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외교, 국제협력을 아우르고 대한민국을 우주경제 강국으로 만드는 중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제가 직접 국가우주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우주경제의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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