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내용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한 경제분야 합의 내용입니다.
합의내용 합의기관(국내), 합의기관(해외), 관련국사, 분야, 합의일자, 장소, 담당자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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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집트 신행정수도 수소트램 시스템 구축 양해각서 |
| 합의기관(국내) |
현대로템 |
합의기관(해외) |
터널청 |
관련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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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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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건설·플랜트 |
합의일자 |
2026-10-07 |
장소 |
대한민국 서울 |
| 담당자 |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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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이집트 수소트램 사업 첫 발
❖ 이집트 터널청과 신행정수도 수소트램 시스템 구축 양해각서 체결
❖ 현재 예타 단계···추진 시 차량,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수행
❖ 수소트램 첫 수출 기반 마련 “현지 최적화 사업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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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집트 터널청(NAT·National Authority for Tunnels)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운행될 수소전기트램 공급 방안에 대해 터널청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을 비롯해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영업운행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 시티로 카이로 동쪽 35km 부근에 건설되고 있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약 28km의 노선 구간에 트램 44편성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수소전기트램 공급 확정 시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관련 수요를 선점하고 사업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국내 수소 및 철도산업 해외 진출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소전기트램 운영에 필요한 수소 생산, 충전 등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차량 생산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동반 진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수소전기트램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역량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의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해 관련 사업 기회를 꾸준히 발굴하고 해외 진출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램은 운행 과정에서 공기를 흡입해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직접적인 탄소 배출 없이 물만을 배출한다.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운영에 별도의 전력 공급 가선이 필요 없는 ‘100% 무가선’을 실현, 쾌적한 선로 환경을 구현하고 도심 미관을 제고할 수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수소전기트램과 같은 새로운 철도 모빌리티를 도입할 수 있는 대표적 미래 도시 프로젝트”라며 “현지 운행에 최적화된 수소전기트램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 확정까지 터널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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