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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핵심성과

합의내용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한 경제분야 합의 내용입니다.

합의내용 합의기관(국내), 합의기관(해외), 관련국사, 분야, 합의일자, 장소, 담당자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한-싱가포르 식품안전 분야 양해각서
합의기관(국내) 식품의약안전처 합의기관(해외) 지속가능환경부 관련국가
싱가포르 싱가포르
분야 산업·통상, 농림축산식품 합의일자 2024-10-08 장소 싱가포르
담당자
사무관 김현진 (식품의약안전처 / 글로벌수출전략담당관)  



식약처, 싱가포르와 규제협력 확대로

글로벌 신소재 식품 시장 공략 나선다


한-싱가포르 식품안전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로 미래 먹거리 규제 선도

❖ 신소재 식품 규제협력,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기술 활용, 전문인력 교류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월 8일 윤석열 대통령과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MSE*)와 식품안전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MSE(Ministry of Sustainability and the Environment) :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기후변화 대응, 중요 자원(식품 자원, 수자원 등) 공급망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 산하 책임운영 기관으로 식품청(SFA, Singapore Food Authority) 등을 두고 있음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3년 제1회 아프라스(APFRAS)* 이후 양국이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온 핵심 성과의 하나로,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은 급성장하는 신소재 식품 분야의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 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양해각서에는 ▲ 세포배양* 등 신소재 식품과 혁신적 식품기술 분야 규제 협력 확대 ▲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 식품안전 정보 교환과 전문 인력 교류 등 글로벌 식품 안전의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았다.


* 동물 등의 세포를 채취하여 대량 배양하여 생산하는 식품 원료 


참고로 싱가포르는 ’20년 12월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식품을 새로운 식품 원료로 승인·상업화하는 등 활발한 신기술 연구와 투자로 신소재 식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 국가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 안전망 강화와 규제 시스템 혁신을 위한 국제 협력을 확대하여 우수한 K-식품이 해외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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