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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무보-투르크 대외경제은행(TFEB), 금융협력 위한 3자간 MOU

합의기관(국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합의기관(해외) 대외경제은행(TFEB)
관련국가 투르크메니스탄 분야 금융, 자원·에너지
합의일자 2024-06-11 장소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담당자
선임심사역 이재원(한국수출입은행 / 플랜트금융부)  



수출입銀-무보-투르크 대외경제은행(TFEB), 

금융협력 위한 3자간 MOU 체결


❖ 두 나라 대표 정책금융기관이 금융협력 활성화 위한 3자간 업무협약 체결

❖ 양국 정상 임석하 서명···투르크정부 발주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 높아져

❖ 윤희성 행장 “투르크에 우리 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하도록 수은이 교두보 역할 할 것”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he State Bank for Foreign Economic Affairs of Turkmenistan, 이하 ‘TFEB’)*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TFEB: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금융거래 관련 대외창구 역할 수행


윤희성 수은 행장은 10일(현지 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장영진 무보 사장, 라힘베르디 제파로프(Rahimberdy Jepbarov) TFEB 은행장과 만나 양국 간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ymukh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임석했다.


세 기관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투르크메니스탄 협력사업 공동 발굴 △우리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할 경우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투르크메니스탄 발주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이 주요 내용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는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수은과 무보는 지난 2014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Kiyanly) 가스화학설비사업*에 각각 7억700만 달러, 11억 달러의 금융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투르크 정부 및 TFEB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회사(Turkmengas)가 키얀리 지역에 에탄 분해설비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사업


수은은 두 나라의 상호 금융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주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가스, 석유화학사업 뿐만 아니라 블루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와 스마트 신도시 개발사업에도 우리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 및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하여 만든 청정 암모니아


윤 행장은 이날 서명식 자리에서 “이번 협약 체결로 두 나라를 대표하는 정책금융기관간 경제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면서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인프라 시장에 우리 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수은이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현지시간 6월 10일(월)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FEB)-한국수출입은행과 금융지원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K-SURE, 투르크메니스탄 진출 지원 위해 

수출입銀·투르크 대외경제은행(TFEB)과 협력 강화


❖ K-SURE, 투르크메니스탄 진출 지원 위해 수출입銀·투르크 대외경제은행(TFEB)과 협력 강화 

 수출입銀·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FEB)과 금융협력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세계4위 천연가스 보유 중앙亞 요충지… 산업 다각화에 따른 우리기업 진출 확대 기대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의 국내외 공식 콜명칭)는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한국수출입은행·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이하 “TFEB”)*과 금융지원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공동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금융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TFEB는 대외경제협력 및 국가산업 개발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투르크메니스탄 국책은행으로 지난 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우리기업이 참여하는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과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 한국기업 참여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 △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정보 공유 △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천연가스 등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 지리적 이점을 갖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리 기업의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규모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 보유국이며, 카스피해 인근에 위치해 중국, 러시아, 유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 또한 갖추고 있다.


* 2020년 기준 러시아, 이란, 카타르에 이어 세계 4위 


 한편, K-SURE와 한국수출입은행은 ‘14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Kiyanly) 플랜트 프로젝트*에 각각 11억 달러, 7억700만 달러의 금융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및 TFEB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회사(Turkmengas)가 키얀리 지역에 에탄 분해설비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사업 


장영진 K-SURE 사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원 부국으로 최근 인프라·국방·관광 등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양국 경제협력에 따른 매우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향후 우리 기업들의 수주 확대와 투르크메니스탄의 여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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