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목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모잠비크 송배전·에너지신사업 분야 협력 MOU

합의기관(국내) 한국전력공사 합의기관(해외) 모잠비크 전력청
관련국가 아프리카 분야 자원·에너지
합의일자 2024-06-05 장소 대한민국 서울
담당자
차장 우태윤(한국전력공사 / 해외사업개발단 신사업개발실)  



한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에너지신시장 개척에 나서


❖ 한전-모잠비크전력청 간 송배전·에너지신사업 분야 협력 MOU 체결



단체기념촬영 (왼쪽에서 네번째)모잠비크 전력청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한전 전찬혁 해외사업개발단장


□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6월 5일(수) 한국전력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전력청장 마르셀리노 길도 알베르토)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1))을 체결하였음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과 모잠비크전력청은 송배전망 건설・운영 및 HVDC, 자동원격검침, AI 기술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 실증사업 등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함



MOU 체결식 개요


▪ 일시/장소 : ’24. 6. 5. (수) 16:00∼16:40 /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경영회의실

▪ 서명자 :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단장 ↔ (모잠비크전력청) 전력청장

▪ MOU 주요내용 

배전 및 신사업 분야 연구, 교육, 실증 협력 

- 자동원격검침(AMI), 고효율기기, AI 기술, 배전센터, 지중고장 탐지 등

⦁ 송변전분야 연구, 교육, 실증 협력 

- HVDC, 자산관리, 변압기 관리방법, 원격감시 제어설비(SCADA), 보호협조 등



□ 한전은 모잠비크전력청과 한전의 전력사업 성장경험을 공유하며 “자동원격 검침(AMI), 초고압 직류송전(HVDC), 원격감시 제어설비(SCADA) 등 송배전·신사업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 이라고 밝힘


□ 알베르토 전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배전·신사업분야 공동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양 국가간 협력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음


○ 모잠비크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국 내 전기보급률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나가는 정책을 추진 중임


□ 한전은 이번 MOU를 계기로 모잠비크전력청과 공동 사업개발 아이템을 선정하고, 타당성조사 및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한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또한, 이번 모잠비크전력청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한전의 해외 송배전·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함




댓글 운영정책
  • 댓글입력
댓글목록 0개
  • 댓글이 없습니다.
국별수출입, 통계조회 수출입무역통계 관세율조회 세계HS정보시스템 해외직접투자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