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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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韓 위상 높인 APEC 투자협력 |
| 관련국가 |
APEC |
언론사 |
서울경제 |
보도일자 |
2025-10-31 |
| 담당자 |
포털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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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서울경제 | 로터리
원문 ▷ 韓 위상 높인 APEC 투자협력
- 한미 관세 협상이 29일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있는 경주에서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이 개최되었고, 아마존웹서비스와 르노 등 7개 글로벌 기업이 향후 5년간 90억 달러(약 13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은 투자 계획 중 일부인 6억 6000만 달러를 이미 신고하기도 했다.
- 30일 열린 ‘인베스트코리아 서밋(IKS)’에서 또 다른 기업들이 5억 5000만 달러의 투자를 신고한 것까지 합하면 12억 1000만 달러에 달한다.
- 투자 신고식에 참여한 앰코테크놀로지는 글로벌 2위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인천 및 광주에서 약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프로젝트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제조시설 증설이다.
韓 위상 높인 APEC 투자협력
- 블랙록은 재생에너지·AI 인프라 20조 원 투자 의향 발표를 한 바 있으며, AI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등 정보통신 부문 투자 신고액은 3분기에 25% 증가했다. 올해 IKS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2000여 명의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AI·첨단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 글로벌 기업이 비(非)수도권 지역에 투자하고 사업장을 건설한다.
- 경주 APEC과 IKS를 계기로 불붙은 투자 열기가 첨단산업 발전의 새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KOTRA도 글로벌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한국을 AI·첨단산업 혁신과 투자 협력의 허브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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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KOTRA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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