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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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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일재계회의: 2025 APEC 정상회의, 엑스포 개최 등 미래지향적 협력
관련국가 일본 언론사 TV조선 보도일자 2024-10-18
담당자
사무관 김민섭, 사무관 윤소희 (산업통상자원부 / 동북아통상과)  



한일 경제계 협력의 시너지 창출 지원


❖  제31회 한·일 재계회의(10.18.(금) 서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경주), 엑스포(오사카) 성공적 개최 및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경제계 역할 강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10. 18(금) 09:30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류 진 한국경제인협회장, 도쿠라 마사카즈(十倉 雅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한-일본 양국 기업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1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경제안보 협력, CFE 이니셔티브를 통한 글로벌 녹색성장 선도, 글로벌 사우스 등 제3국 공동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0.18(금) 서울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31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경제계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일재계회의는 양국 민간 경제계 최고위급 회의로 1983년 출범한 이래 정례적으로 개최해왔으며, 한일 경제협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언을 해온 바 있다. 


안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일관계 발전에 대한 양국 경제인들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일 정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경제계의 협력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2025 APEC 정상회의(경주), 2025 엑스포(오사카)를 통해 한일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는 한편, ➊ 경제안보 협력, ➋ CFE 이니셔티브를 통한 글로벌 녹색성장 선도, ➌ 글로벌 사우스 등 제3국 공동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 단체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협력을 흔들림 없이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➊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디지털전환, 수소), ➋ 무역투자(글로벌, 한미일 협력), ➌ 미래 협력(인적교류 확대, 국교정상화 60주년 준비)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제31회 한일재계회의 개요


ㅇ 일 시 : 2024년 10월 18일(金) 09:20~12:00

ㅇ 장 소 : 한경협 회관 컨퍼런스센터 3F 다이아몬드룸

ㅇ 주 최 : 한국경제인협회, 일본경제단체연합회

ㅇ 참석자 : 한경협, 경단련 회장단 및 양국 주요 기업인 총 24명


ㅇ 식 순

09:25~09:30   기념촬영

09:30~09:40   개 회

- (개회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 (축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09:40~10:20   (세션1)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 디지털 전환 협력, 한일 수소차 협력 


10:20~11:00   (세션2) 무역투자 분야 한일 협력 

 * 한일 글로벌 협력, 한일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 확대


11:15~11:55   (세션3) 미래를 위한 한일 협력 (2025년 60주년 준비) 

 * 인적교류 확대 방안, 한일수교 60주년 사업 


11:55~12:00   공동성명 채택 및 폐회

※ 개회사·축사이후 비공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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