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7월 23일(화)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전력대학교인 IT PLN, 국내 에너지 혁신기업인 타이드 코리아 및 차지인과 함께 전기차충전 수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음
○ 한전은 참여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자동결제 시스템 개발 및 현지 맞춤형 표준화를 추진하여 향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대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임
IT PLN*-한전-타이드-차지인 MOU 체결식 개요
* 일시 : ’24.7.23.(화) 09:00∼10:00
* 협약기관 : 한국전력공사, IT PLN, 타이드 코리아, 차지인
* 내용 : 인도네시아 EVC 수출 시범사업 및 현지 사업화 진출 협력 * IT PLN : 인니 국영전력회사 PLN 산하 전력대학교로 ’20년1월 과학기술원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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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한전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에너지광물자원부, 新수도청 등 인도네시아 정부 인사와 PLN(국영전력회사), PLN ICON PLUS 등 전력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인니 에너지 신사업·신기술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하였음
○ 세미나에서 한전은 마이크로그리드(MG) 사업 소개 및 전기차 V2G(스마트충·방전) 기술 개발 현황, 재사용 배터리를 이용한 ESS 구축 사례 등 한전이 가진 신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 솔루션을 발표함
○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新수도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국가개발기획부 전기통신정보국장을 면담하고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구축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에너지 신사업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음
한-인니 에너지 신사업·신기술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 일시 : ’24.7.23.(화) 10:00∼12:00
* 참석자 : 인니 정부 및 PLN 등 전력산업 유관기관 약 100여명 * 내용 : 한-인니 에너지 신사업·신기술 교류를 통한 에너지 사업화 유망기술 홍보 및 해외 진출 활성화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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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의 브랜드파워와 중소기업우수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신사업 분야 해외시장 동반 진출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시장 잠재력이 큰 국가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우수기술의 현지 사업화에 앞장설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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