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 경제외교활용포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홍보자료실

언론보도

경제외교 성과에 대한 기사 스크랩과 경제사절단 참가업체 및 외부 전문가 기고문 게시판입니다.

언론보도 목록 제목, 관련국가, 보도일자, 언론사, 담당자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NATO 정상회의 계기]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독일과 정상회담
관련국가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캐나다, 독일 언론사 전자신문 보도일자 2024-07-10
담당자
외교부  


NATO 정상회의 계기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확대·심화 평가

G7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각 7.10,수) 오전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 문화·인적 교류, G7 협력, 역내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포함한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캐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확대,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은 특히 2022년 9월 한-캐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인 「2+2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 개최를 통해 양국 안보 협력을 보다 제도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한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가치 공유국들이 연대하여 역내·글로벌 안보를 수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태지역의 핵심 파트너인 한국과의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2+2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양 정상은 또한 캐나다의 향후 국방력 증강 관련 방산 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인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2025년 APEC 의장국인 한국과 G7 의장국인 캐나다가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기여를 늘려나가고 있는 한국과 G7 간 협력이 앞으로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NATO 정상회의 계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

스코프 총리 취임(7.2) 후 첫 양국 정상회담

양국 간 반도체동맹, 과학기술협력 강화 모색

가치 공유국으로서 인태 지역과 유럽의 안보를 위한 협력과 공조 강화


딕 스코프 네덜란드 총리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각 7.10,수) 이달 초(7.2) 취임한 「딕 스코프(Dick Schoof)」 신임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통령은 스코프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전 참전국이자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인 네덜란드의 신정부와 경제안보, 첨단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지난해 네덜란드 국빈방문('23.12월) 시 합의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양국 간 반도체 대화와 반도체 아카데미가 개최됐고, 내년에는 삼성-ASML R&D센터가 착공될 예정임을 언급하며, 메모리 반도체 제조에 강점이 있는 한국과 반도체 장비 강국인 네덜란드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스코프 총리는 네덜란드 신정부도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특히 대통령의 국빈방문 당시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양국 간 반도체동맹,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올해 9월 서울에서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를 공동 개최할 예정인 만큼, 이번 회의에서 군사 분야 AI의 책임 있는 이용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NATO 정상회의 계기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

수교 65주년 계기 한-스웨덴 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 논의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한-스웨덴 정상회의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각 7.10,수) 「울프 크리스터손(Ulf Kristersson)」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역내 및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통령은 올해 3월 스웨덴의 역사적인 NATO 가입을 축하한다고 하고, 올해 한-스웨덴 수교 6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관계가 원전, 방산, 핵심광물 등의 분야에서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크리스터손 총리와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크리스터손 총리는 작년 빌뉴스 NATO 정상회의 계기에 대통령과 만난 데 이어 올해에도 정상회담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한국과 스웨덴이 방산과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호혜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와 유럽의 안보가 갈수록 긴밀히 연계되는 시대에 NATO와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공통된 인식 하에 NATO-IP4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고,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 지원에도 계속해서 기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NATO 정상회의 계기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

체코 신규원전 건설에 우리 기업 참여 요청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각 7.10,수) 오후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역내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체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레벨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고, 특히 양국 간 교역규모가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의 체코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 최근 한-체코 고위급 교류

- '23.9월 유엔총회 계기 한-체코 정상회담 / '23.9월 국무총리 체코 공식방문 / '23.11월 BIE 관련 한-체코 정상통화 / '24.4월 한-체코 외교장관회담

※ 한-체코 교역액(억불) : ('20) 36.4 → ('21) 40.5 → ('22) 41.8 → ('23) 44.1


아울러, 윤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 원전 사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고, 체코가 추진 중인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파벨 대통령은 양국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이를 토대로 상호 관심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파벨 대통령은 기존의 협력 분야를 넘어 디지털, 사이버, 전기차 배터리, 철도, 첨단기술 등의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계기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개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각 7.10,수) 오전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역내 및 글로벌 현안, 독일의 유엔사 가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댓글 0
안내 아이콘운영정책

욕설, 허위사실 유포, 광고성 글, 음란한 표현,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글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자유게시판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초기화초기화 0 / 100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