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목

[기고] 한국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유력, 중동붐 기대

관련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중동, 카타르
보도일자 2023-11-03 언론사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담당자
포털관리자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국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유력, 중동붐 기대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목표 달성을 위해 기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 키디야 프로젝트(스포츠·문화·예술의 도시 건설)

2. 홍해 프로젝트(글로벌 관광도시 건설)

3. 로쉰 프로젝트(세계수준의 통합 주거도시 건설)

4. 다리야 프로젝트(역사·문화 명소 건설) 

5. 네옴시티 프로젝트

- 사업 면적 2만 6500㎢로 서울시의 44배, 사업비 약 5000억 달러

- 더라인: 900만 명 거주 도시 

- 트로제나: 친환경 산악 관광단지

- 신달라: 럭셔리 아일랜드

- 옥사곤: 첨단산업 수상도시


한국기업은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약 34조 원 규모의 터널, 건축구조물, 항만 등 인프라 구축 사업 입찰에 참여했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UAE 투자 양해각서(MOU), 카타르 수출 MOU도 현실화 된다면 중동지역과 벌이는 사업규모는 1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연관 및 부가가치와 고용 유발효과도 크다.


인력부족, 금융 및 재정에 대한 조치와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원팀 코리아’를 꾸려 우리기업의 수주를 돕고 있다. 정부는 사우디 문화에 ‘탑-다운’ 방식의 외교적 접근으로 나서고 민간도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조경엽


MIDDLE EAST



보도자료
댓글 운영정책
  • 댓글입력
댓글목록 0개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