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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아일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관련국가 아일랜드 주관기관 한국무역협회
분야 무역·투자, 과학기술, 정보통신
개최일자 2023-11-01 장소 대한민국 서울
담당자
대리 박하연(한국무역협회 / 스타트업해외진출실)  


아일랜드의 기업 친화 정책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

대기업 세액공제, 법인세 인하 등 정책 벤치마킹 시급 

- 무협, ‘한-아일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개최 -


 ❖ 정만기 부회장 “아일랜드 GDP는 한국의 1/3, FDI 유치액은 한국의 5.2배…R&D 세액공제, 법인세 인하 등 친기업 정책은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 경제에 필수적”

 ❖ 아일랜드 기업통상부 장관 “아일랜드는 혁신 토종 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외국 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 체질 개선 중…한국과 AI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희망”


□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1일(수)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Enterprise Ireland)와 공동으로 ‘한-아일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함 

 

ㅇ 한-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동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과 아일랜드와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장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1일(수)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Enterprise Ireland)와 공동으로 ‘한-아일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ㅇ 아일랜드 측에서는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기업통상고용부 장관, 리오 클란시(Leo Clancy) 기업진흥청장, 마이클 로한(Michael Lohan) 산업개발청 청장과 유니콘 기업 트랜스퍼 메이트(Transfer Mate)를 비롯한 아일랜드 중견‧스타트업 6개 사가 참석함 


□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ㅇ “아일랜드는 낮은 법인세와 높은 세액공제로 애플,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유럽 거점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아일랜드는 대기업에게도 25%의 R&D 세액 공제를 적용하고 있고, 2003년부터 유럽 최저 수준의 법인세율(12.5%)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그는 “낮은 세율이 세수 감소로 이어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낮은 법인세로 많은 기업들이 유치되고 높은 경쟁력으로 매출이 확대됨으로써 세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면서 “현재 다국적 기업이 납부하는 법인세는 아일랜드 전체 세수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함 

 

ㅇ 정 부회장은 “2022년 아일랜드의 GDP는 약 5천 억 달러로 한국의 1/3에 불과하지만 최근 10년간(’13년~’22년) FDI 평균 유치금액은 654억 달러로 같은 기간 한국의 FDI 금액 (126억 달러)의 5.2배에 이른다”면서


“기업 친화적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에 힘입어 2023년 아일랜드의 1인당 GDP는 세계 1위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임  

 

ㅇ 그는 “소규모 개방 경제 체제인 우리나라도 아일랜드의 대기업 R&D 세액공제 일괄 적용과 낮은 법인세 도입 등 친 기업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GDP 제고에 나서야할 것” 이라고 주장함


□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기업통상고용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ㅇ “아일랜드는 혁신적 토종 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의 외국 투자 유치라는 균형적이고 개방적 경제 정책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면서 “AI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함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아일랜드 투자 환경 및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국내 기업과 아일랜드 기업 간 일대일 상담 및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됨

 

ㅇ 일대일 상담에 참가한 아일랜드 핀테크 유니콘 기업인 트랜스퍼 메이트(Transfer Mate)의 비제이 라오(Vijay Rao)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오늘 상담을 통해 한국 핀테크 기업과 R&D 협력 기회를 논할 수 있었다”면서 “우수한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한-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동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과 아일랜드와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기업통상고용부 장관, 리오 클란시(Leo Clancy) 기업진흥청장, 마이클 로한(Michael Lohan) 산업개발청 청장과 유니콘 기업 트랜스퍼 메이트(Transfer Mate)를 비롯한 아일랜드 중견스타트업 6개 사가 참석했다.



한-아일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개요


□ 행사 개요


◦ (행사명) 한-아일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 (추진목적)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파트너 확보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 DX 추진 중인 아일랜드 중견기업 및 아일랜드 스타트업과 국내 스타트업 간 양방향 매칭 


◦ (개최일시) 2023.11.1.(수), 11:00~15:00


◦ (개최장소)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 


◦ (참석자) 약 80명

   - 아일랜드 유니콘·중소기업·스타트업 5개사 및 국내 진출 아일랜드 기업 1개사

   - 국내 스타트업·기업·기관 관계자 60여 명 


□ 세부 프로그램(안)


 11:00~11:10   본행사 인사말

-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

- 아일랜드 기업통상고용부 사이먼 코브니 장관


◦ 11:10~11:20   아일랜드 투자 환경 및 스타트업 지원내용

- (발표) 리오 클란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장


◦ 11:20~12:30   아일랜드 유니콘·중소기업·스타트업 6개사 발표

- 기업별 10분 발표 및 Q&A 2분


◦ 12:40~13:00   국내 참가자 – 아일랜드 사절단 네트워킹

- 아일랜드 진출, 비즈니스 협력 등 자유 내용


 13:00~15:00   국내 기업 – 아일랜드 기업 B2B 미팅 


□ 아일랜드 참가기업 명단


◦ Transfer Mate (유니콘/핀테크)   

PaaS B2B 플랫폼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전세계 92개 라이선스 활용)


◦ Getvisibility (스타트업/AI)   

클라우드 보안 맞춤형 AI 솔루션 기업


◦ GridBeyond (중소기업/스마트에너지)   

하이브리드 배터리 및 AI 활용 에너지 전력망 효율화 시스템 기술 기업


◦ Vaultree (스타트업/사이버보안)

이터 암호화 기술 활용, 사이버 보안 기업


◦ Compliance & Risks (중소기업/레그테크) 

195개국 이상 시장 규제 모니터링 레그테크(RegTech) 기술 기업


◦ Engage XR (중견기업/VR기술) 

일랜드 주식 시장 상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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