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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한국 재계 간담회

주최기관 주관기관 한국무역협회
관련국가 일본 분야 자원·에너지, 무역·투자
개최일자 2023-05-08 장소 대한민국 서울
담당자
하주연 차장(한국무역협회 / 지역협력실)  


구자열 회장, 기시다 총리에 

한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업계 의견 전달 

- 구자열 회장, 韓日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日 총리와 한국 재계 간담회 참석-

 

❖ 구자열 회장, “해외 공동개발을 통한 핵심 자원 공급망 안정 협력해야”

❖ “수소 등 에너지 신기술 개발, 생산·공급 협력 및 제3국 공동 진출 필요”

❖ 구자열 회장, 5/8(월)~5/11(목) 訪日…정상회담 이후 첫 대규모 한국 상품 전시회* 및 한일 미래 산업 협력 포럼 일본 현지 개최 

  * 제22회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상담회(5/10~11, 일본 동경)


간담회장


□ 한국무역협회(KITA) 구자열 회장은 8일(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한국 재계 간담회’에 참석하여 한일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업계의 의견을 전달함 

 

□ 구자열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ㅇ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양국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수립되었다”면서 “한국 무역업계는 과거처럼 활발히 경제 교류하면서 상호 호혜적으로 무역을 확대해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함

 

ㅇ 구 회장은 “경제 안보가 과거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한일 양국은 해외 자원 공동 개발 및 핵심 전략 물자의 공급망 협력을 통한 공동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또한 “양국은 지리적 인접성을 활용하여 수소 등 에너지 신기술 개발이나생산·공급 협력 혹은 제3국 공동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양국 기업의 전략적 협업 추진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함

 

ㅇ 그는 “우리 무역업계는 셔틀 정상외교를 복원으로 양국은 신뢰와 우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무역협회도 양국 기업인 교류와 민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힘 


□ 구자열 회장은 간담회 직후인 8일(월) 오후 일본으로 출국해 11일(목)까지 나흘간 일본 현지에서 한일 경제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재계 인사를 면담하고,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함

 

ㅇ 한국무역협회는 두 차례의 한일 정상회담 이후 최초로 일본 현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국 상품 전시회인 ‘제22회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상담회’를 10일(수)~11일(목) 양일간 일본 도쿄국제포럼 전시장에서 개최함

   

ㅇ 10일(수)에는 ‘한일 미래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해 ▲ 수소 ▲ E-모빌리티 ▲ 스타트업 ▲ 이차 전지 산업 등 유망 산업의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및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 또한 구자열 회장은 간사이 경제동우회(關西經濟同友會) 카쿠모토 케이지(角元 敬治) 대표 간사 면담을 통해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임


단체기념촬영


관련정보 [정상회담] 한-일본 정상회담 (2023.5.7.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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