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계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
❖ G20 정상회의 계기, 정부·민간 합동 「한-인니 경제인 행사」 개최
❖ 한-아세안 정상회의(11.11, 프놈펜),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제안 후 아세안 주요 회원국 인니와 경제인 행사 개최
❖ 우리나라 「인-태 전략」 후속 조치로 디지털, 공급망, 기후변화, 개발·투자 협력 분야 양국 정부·민간 MOU 10건 체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발리)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인니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국의 주요 기업인들이 참여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였다.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요
▪ (일시) 2022. 11. 14.(월) 18:25 ∼ 19:30 (인니 현지시간)
▪ (장소) 인도네시아(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
▪ (주최) 한국전국경제인연합회(FKI), 인니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 (참석자) 한-인니 정부 및 경제계 인사 40여 명
- 한국 정부산업부 장관(주관), 경제부총리, 외교부 장관, 환경부 장관, 국토부 장관, 駐인니대사, 기업인전경련 회장, 현대차 회장, KB 금융지주 회장 등
- 인니 정부경제조정부 장관,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기업인인니 상의 회장, Synthesa 그룹 CEO 겸 B20 의장 등
▪ (내용) ▲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 양국 간 MOU(정부, 민간) 10건 체결
|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11.11, 프놈펜)에서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을 공식 제안한 이후, 한-아세안 간 경제협력을 심화 발전시키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첫 번째 경제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 한-아세안 FTA에 디지털 통상협력 포함 업그레이드, △ 전기차, 배터리 및 디지털 분야 협력, △ 기후변화와 환경 등 지역적, 국제적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
양국은 이번 경제인 행사에서 ▲ 「한-인니 경협 MOU 개정」(디지털 파트너십) ▲ 「녹색 전환 이니셔티브」 ▲ 「핵심 광물 협력」 ▲ 「인프라 개발 협력」 등 총 10건 양해각서(공동성명서)를 체결(채택)하였다.
이번에 한-인니 간 체결한 양해각서 등은 ▲ 디지털 ▲ 공급망 ▲ 친환경 ▲ 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 (9대 이행과제) ➊ 인-태 질서 구축 ➋ 법치·인권 ➌ 對테러 협력 ➍ 포괄 안보 협력 ➎ 경제 안보(공급망) ➏ 첨단기술(디지털) ➐ 기후변화 ➑ 개발 협력 ➒ 지속 가능 쌍방 교류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계기 체결 MOU
∎ 정부 MOU 6개
➊ 「투자 분야 고위급 대화 출범 MOU」 (한국기획재정부 – 인니해양투자조정부)
➋ 「한-인니 경제협력 MOU 개정」 (한국산업통상자원부 – 인니경제조정부)
➌ 「녹색 전환 이니셔티브 공동성명」 (한국환경부 – 인니공공사업주택부)
➍ 「자카르타 MRT 4단계 개발 협력 MOU」 (한국국토교통부 – 인니교통부ㆍ자카르타주)
➎ 「중소기업 및 혁신 협력 MOU」 (한국중소벤처기업부 – 인니중기부)
➏ 「해양 교통 협력 MOU」 (한국해양수산부 – 인니교통부)
∎ 기업 MOU 4개
➊ 「신수도 이전 모빌리티 AAM MOU」 (한국현대차 – 인니신수도청)
➋ 「신수도 이전 모빌리티 AAM MOU」 (한국현대차 – 인니교통부)
➌ 「신수도 이전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 MOU」 (한국LG CNS – 인니신수도청)
➍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 (한국광해광업공단 – 인니니켈 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