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 계기,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희소금속‧전기자동차 등 양해각서 체결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미래 협력방안 및 소금속 공급망 확보 토대 마련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문(12.16~18) 계기 우즈베키스탄과 희소금속 공급망 구축, 에너지대화 신설, 스마트팜․전기자동차 등 에너지․자원분야 및 디지털․그린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였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17일(금)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간 투자 확대 및 우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기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요
ㅇ 일시·장소 : '21.12.17(금) 16:40 /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ㅇ 주최 : (한) 산업부, (우) 투자대외무역부 ㅇ 주관 : 한국무역협회
ㅇ 참석자
(한) 산업부장관, 무역협회장, 삼성전자, 포스코인터, SK에코플랜트 등 18명 (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경제부총리, 외교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 10명
ㅇ 행사내용 : 경제협력 분야별 주요 기업들의 사업현안 및 애로사항, 협력 강화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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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신북방 정책의 핵심협력국가로서 우즈베키스탄의 CIS FTA 가입(‘13년),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옵저버(’20년), EU과 영국과 GSP+ 체결로 우즈베키스탄 진출시 EAEU, EU 등에 관세 혜택 등 미래 잠재시장으로써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평가하고,
우리 기업들에게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기업과 그간 쌓아온 상호 신뢰와 협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간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및 정부 관계자들에게는 우리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요청하였다.
우리 기업인들은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신속한 인․허가 처리, 전력․용수 등 주변 인프라 조성, 세제 혜택의 안정적 유지 등 사업 및 투자 환경 개선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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