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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포럼

주최기관 주관기관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5단체
관련국가 코스타리카 분야 무역·투자, 산업·통상
개최일자 2021-11-24 장소 대한민국 서울
담당자
이국한 차장(한국무역협회 / 국제협력실)  
정완호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 미주통상과)  


무협 등 경제 5단체, 코스타리카 대통령 초청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포럼’ 개최


❖ 양국 정부 및 기업인 모여 한-코스타리카 경제협력 확대 계기로 삼아
❖ 무협-코스타리카 대외통상진흥청 MOU 체결로 양국기업 진출확대 지원 나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까를로스 알바라도 께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무역협회장, 이동근 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 김정모 현대차 상무, 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 윤정원 쎌트리온 사장, 이세호 롯데상사 상무,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등 양국 주요 기관 및 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등 경제 5단체가 코스타리카 대외통상진흥청(PROCOMER)과 공동으로  2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도 자리를 함께 했다. 평소 한국 경제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진 알바라도 대통령은 이날 포럼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기업들과 셀트리온, 종근당, 씨젠 등 바이오 기업, 글로벌 세아그룹 등 코스타리카 투자 기업을 만나 양국 미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 양국은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한 차원 더 높은 단계에서 지속가능한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특히 신재생 에너지,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양국이 큰 협력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본 세션에서는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제현정 통상지원센터 실장의 ‘양국 통상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코스타리카 안드레 발렌시아노 야무니 대외무역부 장관은 ‘코스타리카 무역 및 투자환경’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과 코스타리카간 무역·투자 증진 강화

 

❖ 코스타리카 대통령 방한 계기,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포럼 참석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24일(수)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 포럼에 참석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국빈 초청 경제인 행사로서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되었다.


ㅇ 코스타리카에서는 알바라도 대통령, 발렌시아노 대외무역부 장관, 솔라노 외교부 장관 등 정부와 기업인 15명, 한국측에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등 정부와 기업인 75명이 참석하였다.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 포럼 개요


❍ 일시·장소 : '21.11.24(수) 11:50~13:40 /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주관 : (한) 무역협회, (콜) 코스타리카 대외통상진흥청(PROCOMER)
참석자

(한) 산업부장관, 경제5단체, 현대자동차·삼성전자·롯데상사·셀트리온·종근당·씨젠·글로벌세아 기업인 등 75명
(콜) 코스타리카 대통령, 대외무역부·외교부 장관 등 정부 인사, 주한대사, 기업인 등 15명

행사내용 : 한국의 對코스타리카 통상관계 현황과 전망, 코스타리카 무역 및 투자환경 등 공유, ’한-코 무역투자 협력 MOU‘(무역협회-대외통상진흥청) 서명



□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기조연설, 산업부 장관 축사, 한국무역협회 회장 개회사 이후, 한-코스타리카 협력 유망 산업 및 진출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ㅇ 본행사를 계기로 무역협회와 대외통상진흥청 간 ‘한-코 무역투자 협력 MOU’ 서명식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문승욱 장관은 축사에서 올해 3월, 코스타리카를 포함한 중미 5개국이 참여하는 한-중미 FTA가 전체 발효*됨으로써 양국 및 한-중미 지역 간 경제협력 기반이 공고화된 것을 평가하고,

* 한, 온두라스․니카라과(‘19.10.1 발효), 코스타리카(‘19.11.1), 엘살바도르(’20.1.1), 파나마(’21.3.1)

 

ㅇ 이러한 경제협력 기반을 통해 한국이 디지털전환,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구축 등 중미 지역의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에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이 다양한 사업분야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 아울러 한-코스타리카 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으로 ①한-중미 FTA 활용률 제고를 통한 교역 확대, ②수소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 건설 분야로의 협력, ③양국 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밀한 보건·의료 협력으로 경제활성화와 무역과 투자의 확대·발전을 제시하였다.


주요인사 단체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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