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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핵심성과

공동성명

우리 대통령의 해외방문 및 국빈 방한 시 이루어진 정상회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동성명 목록 제목, 관련국가, 장소, 개최일자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APEC 정상회의 계기] UAE 왕세자와 면담, 필리핀, 칠레,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관련국가
APEC
장소 대한민국 경주 개최일자 2025-10-31


UAE 왕세자와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



한-UAE의 특별한 우정이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습니다


❝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은 중동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양국 관계는 1980년 수교 이래 에너지와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며, 특히 2009년 우리 기업의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수주를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이후 2018년 양국 관계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어 더욱 깊이 있는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모하메드 UAE 대통령께 이번 APEC 정상회의 초청의 뜻을 전한 이후,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께서 아버지를 대신해 먼 길을 와 함께해 주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AI, 첨단 기술, 국방·방산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양국 관계를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에 함께 공감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한국과 UAE의 특별한 우정이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습니다.  ❞


대한민국 대통령실 > 대통령의 말과 글



❚ APEC 정상회의 UAE 왕세자 면담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에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왕세자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2023년 왕세자 책봉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칼리드 왕세자의 방한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한국과 UAE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칼리드 왕세자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굳건히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장할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고, 국방·방산, 투자, 에너지 등 분야에 더해 Al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양국 간 문화 협력도 잠재력이 큰 분야라고 하면서 수많은 국제적 관광 명소를 보유해 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 대국’ UAE가 현재 중동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컬처의 확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칼리드 왕세자는 한국의 소프트파워, 문화적 역량에 특별하고도 대단한 감명을 받았다며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칼리드 왕세자의 부친인 모하메드 대통령과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과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



자유를 위해 함께한 대한민국과 필리핀, 

이제 미래를 위해 함께합니다


❝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7천여 명의 참전용사를 파병하며 우리나라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운 소중한 우방국입니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필리핀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주신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께 감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지난달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주년을 맞이한 터라 이번 방문이 더욱 의미 있게 여겨집니다. 


우리는 한-필리핀 FTA 이후 활발히 확대되고 있는 경제 협력을 기반으로 인프라, 조선, 방산을 비롯한 전략적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필리핀이 차기 ASEAN 의장국을 맡은 것을 축하하며, 한-ASEAN 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우리의 우정이 더욱 견고해지길 소망합니다.  ❞


대한민국 대통령실 > 대통령의 말과 글



❚ 한-필리핀 정상회담 관련 김남준 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1일) 오후, 경주화백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필리핀과 칠레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가졌습니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 영사 협력, 한반도 문제 등 공동 관심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가 한국과 필리핀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1주년이라며, 지난 8월 전화 통화에 이어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 정상은 올해로 1년을 맞은 한-필리핀 FTA가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필리핀 내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방산, 조선, 인프라 분야의 전략적 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 경찰서 내에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를 전담하는 ‘코리안 헬프 데스크’가 설치될 수 있었던 것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나아가 양 정상은 스캠단지 등 초국가범죄 근절을 위한 역내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차기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칠레 대통령과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



한-칠레, 75년 우정 위에 미래 협력의 새 장을 엽니다


❝ 칠레는 1949년 남미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한 국가이자 우리의 첫 FTA 체결 파트너입니다. 중남미 지역의 가장 중요한 협력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962년 수교 이후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인프라, 방산,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협력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문화 교류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신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의 특별한 우정이 더욱 확대되길 소망합니다. ❞


대한민국 대통령실 > 대통령의 말과 글



❚ 한-칠레 정상회담 관련 김남준 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 대통령은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만나 양국 협력과 국제무대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리치 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한국의 전통적 우방국이자 남미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한 칠레가 중남미 핵심 협력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양국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주주의 모범국가로서 확고한 위상을 함께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칠레가 한국의 첫 FTA 체결국이자 중남미 지역 제3위의 교역 파트너임을 언급하며, FTA 개선 협상 등에서 상호 호혜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핵심광물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논의 과정에서, 양 정상은 한국의 제조업 기술력과 칠레의 풍부한 에너지·광물 자원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한 문화산업 분야에서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양 정상은 APEC과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12월 유엔총회에서 양국이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정부의 E.N.D 이니셔티브를 설명하면서, 칠레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끝으로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칠레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의 중심 인도네시아와 지속 가능한 번영의 길을 걷겠습니다


❝ 아세안 창립회원국이자 사무국이 위치한 인도네시아는 정치·경제적으로 아세안을 대표하는 핵심 국가입니다. 우리 기업 2,300여 개가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요한 협력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글로벌 불확실성을 함께 헤쳐 나가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문화·창조 산업 합작사업 추진과 더불어 방산, 교육, 노동 분야의 호혜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출범을 축하하며 양국의 투자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신 프라보워 대통령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 상호 방문이 성사되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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