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정상회의 장소인 카나나스키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기구 수장 그리고 9개국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의 생애와 정치적 이력, 국정 철학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정상들과 편안한 대화를 이끌었고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대한민국이 각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과 능력에 대해 언급하고 국익과 관계된 문제를 제안했습니다.
이어 G7 회원국과 초청국들과 함께 일곱 번째 세션인 확대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미래 에너지 안보의 미래에 대해 각국들의 비전과 노력이 공유 됐으며, 여기서 이재명 대통령이 발언했습니다.
정상들 대부분 한결같이 국내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모든 양자 회담에서 예외 없이 무역, 투자, 통상, 공급망, 에너지 등 우리 경제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 협력을 진전시키는 방향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 안보의 대전환 속에서 글로벌 현안 논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우리의 비전과 역할을 분명히 했습니다.
G7 플러스 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분명히 했으며,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 핵심 광물 공급망의 협력 그리고 AI 글로벌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AI 협력 비전을 제시하면서 에너지 안보 그리고 AI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강점과 리더십을 각인시켰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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