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목

한·키르기즈 정상회담

관련국가 키르기스스탄
발표일자 2013-11-19 장소 대한민국, 서울, 청와대
   

  

 

 

  •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방한한 키르기스 공화국 알마즈벡 아탐바예프(Almazbek Atambaev)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 한-키르기스 정상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경제·통상, 에너지자원, 농업협력,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 지역정세 및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에 관해 논의

 

  •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유라시아 협력 강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앙아시아와의 상생과 협력을 중시하고 있음을 표명,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유라시아 협력 강화의 중요성에 동의하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기존의 양국 협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

- 중앙아 최초 의원내각제 도입(2010년 6월)과 평화적 정권이양 실현(2011년 10월) 등 지속적 민주화 노력 중, 1998년 12월 중앙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WTO 가입

 

  • 박근혜 대통령은 키르기스에서 개최된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언급, 양국의 협력을 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 또 최근 양국 간 협력의 제도적 기반 확대 유·무상원조를 포함한 개발협력·농업협력 등 실질협력이 증진되는 것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부와 키르기스 공화국 정부 간 무상원조를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 대외경제개발기금(EDCF) 수정 차관계약서 체결을 환영하며, 각종 ODA 관련 경협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언급

 

  • 또 이번 정상회담 간 산업통상자원부와 키르기스 에너지산업부 간 ‘에너지·산업분야 협력에 관한 MOU’와 양국 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

 

  • 청와대는 이날 정상회담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구현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호혜적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유라시아/중앙아시아 외교의 시발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평가

 

 

자료원: 청와대 홈페이지

공동성명 해설서
보도자료
댓글 운영정책
  • 댓글입력
댓글목록 0개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