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4차 공식협상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4차 공식협상
부산 개최로 협상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9.(일)~7.15.(토) 7일간 부산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제4차 공식협상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14개국*에서 차관(또는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협상단 650여 명이 참여한다. 우리 측에서는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며, 21개 부처에서 협상단으로 참석한다.
*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이번 제4차 협상은 지난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필라2(공급망 협정)를 타결한 후 첫 공식협상이다. 참여국들은 공급망 협정 타결로 형성된 동력을 이어나가 필라1(무역), 필라3(청정경제), 필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