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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후속사업

경제공동위원회

우리 대통령의 해외방문 및 국빈 방한 시 이루어진 정상회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목록 번호, 사절단명, 파견기간, 진행단계 항목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제1차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관련국가
카자흐스탄
개최일자 2024-05-13
분야 산업·통상 분류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과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첫 공동위 개최


❖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첫 공동위 개최- 양국 간 FTA 발효 후 교역규모 최대치 달성, 공급망 협력 강화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캄보디아 쩜 니몰(CHAM Nimul) 상무부 장관이 5월 13일(월) 서울에서 만나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한 이행점검을 위한 「제1차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양측 대표단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의제로써 △ 한-캄보디아FTA 발효 후 교역·투자 성과평가, △ 공동위원회 산하 이행위원회별 개최 결과 등을 점검·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세계 경기의 더딘 회복세에도 불구, 한-캄보디아 FTA발효 후 양국 간 교역이 작년에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였으며 양국 모두 FTA 수혜 품목 중심으로 교역이 증가하고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FTA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환영했다. 한편, 공동위 산하 상품무역, 원산지규정 및 통관절차, 경제협력 등 3개 이행위원회는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코드)를 2017에서 2022로 최신화하고 캄보디아 측에인증수출자제도 적용 확대를 요청하는 등 양국 기업의 FTA 활용 편의 증진을위한 제도 도입 방안, FTA를 활용한 경제협력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였으며, 향후에도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양국 기업들이 한-캄보디아 FTA를 잘 활용하여 교역 및 시장진출 확대 기회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캄보디아는 인구 2억여 명인 메콩 지역의 지리적 허브로써 동남아를 잇는 제조 공급망 구축등에 유리하여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 생산거점 확대 주요 후보국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아세안 FTA, RCEP과 더불어 한-캄보디아 FTA를 발판으로 섬유·의류뿐아니라 자동차·전자, 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이행과 사무관 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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