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향]
□ 베트남 중앙은행(SBV) 총재, 美 연준 움직임 주시 요청 (Nhandan '22.9.23)
ㅇ 베트남 중앙은행(SBV) 총재인 응우옌 티 홍(Nguyen Thi Hong)은 美 연방준비은행(FED)이 9월 21일 금리를 인상한 후 유로1.31%, 파운드 0.95%, 위안 0.44등 각 국의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평가 절하 됐음을 밝힘
- 9월 21일 기준 미국 달러는 전년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으며, 38년만에 달러화가
최대치로 상승했다고 밝힘
- 올 초부터 9월 21일까지 달러 대비 각국 통화 가치의 경우 엔화 25%, 유로 15.5%, 파운드 20%, 바트
는 11.95% 하락했으나, 베트남 동은 3.8% 하락하는 것에 그쳐 세계 통화 대비 미 달러에 강세를 보임
-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는美 연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올 연간 물가상승률을 4% 이하로 억제하는 것
이 가장 큰 과제라고 밝히며, 중앙은행은 계속해서 환율을 통제하고 환율 변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외환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덧붙임(하노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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