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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부 장관, 신규 여권에 출생지 정보 추가 결정

구분 베트남 동향 등록일자 2022-08-12

[베트남 동향] 

 

 공안부 장관, 신규 여권에 출생지 정보 추가 결정 (베트남 정부포털,'22.8.10.)   

                

ㅇ 또 람(To Lam) 공안부 장관은 7월 1일부터 신규 발행된 여권에 출생지 정보가 기재되지 않아 발생하는 베트남 신규여권 소지자 유럽 입국 비자 거부 문제에 대해 크게 인식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여권에 출생지 정보를 추가 한다고 밝힘

-   2022년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베트남 공안부는 27만 2,000개의 여권을 신규 발급한 바 있음

-    베트남의 신규 여권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에 따라 디자인 되었으며, ICAO 규정상 필수 기재 정보인 여권 종류, 이름, 여권번호, 생년월일, 성별, 여권만료일 등이 기재되어 있음

 -   베트남 규정상 여권에는 출생지 정보가 필요하지 않으며, ICAO규정에도 의무사항이 아니라 신규 여권에는 출생지 정보가 삭제 되었으나, 쉥겐 협약국을 포함한 일부 유럽 국가들은 출생지 정보 기재를 필수 규정으로 삼음

 -   이에 따라 베트남 신규여권 소지자의 비자 발급을 거부하며 2022년 7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유럽으로 출국하려던 베트남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됨

  -  결국 베트남 공안부는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여권에도 기존 여권처럼 출생지 정보를 포함하여 시민들의 해외 입국 편의를 제고 할 것이라고 밝힘 (하노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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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en.baochinhphu.vn/place-of-birth-to-be-added-to-new-passport-11122081016202468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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