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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비즈니스 Daily Briefing (5월 20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2-05-20

[베트남 동향]


□ 베트남 물류 비용, 국가 GDP의 약 20-22% 차지...경쟁력 확보 위해 물류비 절감해야 (Vietnamnews,'22.5.19)   


ㅇ 베트남 물류협회(Việt Nam Logistics Association)에 따르면 베트남의 물류 비용은 국가 GDP의 약 20-22%에 해당하며 태국(19%), 중국(18%), 말레이시아(13%)보다 훨씬 높은 상황임


ㅇ 협회는 베트남에서 약 4,000개의 기업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97%가 영세, 중소 기업이라고 전함


ㅇ 이에 이어, 높은 도로 운송 비용, 항구 할증료 및 항구 인프라의 제한으로 인해 물류 비용이 상승했다고 전함


ㅇ 또한, 장기적으로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다중모델 및 국가간 운송과 저비용 운송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임


ㅇ 한편, 베트남의 물류 서비스는 80% 이상이 도로 운송이며, 그 외에 철도, 수로 및 항공 운송이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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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향]


□ 필리핀 자동차 협회(CAMPI), 전기차에 대한 무세화 지지 (Philippine News Agency, 22.5.19.)


ㅇ필리핀 자동차 협회(CAMPI), 전기차에 대한 최혜국(MFN) 관세 중단 제안을 환영함

- 전기차 무세화 제안은 RA 11697 전지 자동차 산업 발전법(EVIDA) 보완 할 것임

- EVIDA와 MFN 관세 중단을 통해 전기 자동차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임

- 필리핀 내 내연기관 차량 소비 감소와 탄소 배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임   


ㅇ아울러, OEM 부문도 전기차량의 범위를 제공하며 전기차량 비율 증가 기대함

- 2009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는데 적극 지지함

- 자동차 산업의 EV화를 전격 지지하며 보다 나은 산업 환경 조성 전망함

- EV 분야의 전반적인 항목들을 지원 할것이며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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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동향]


□ 라오스 진출업체 Hoya사, 비엔티안 시에서 사업 확장 계획 (Vientiane Times, 22.5.17)


o 일본 광학유리 제조기업인 Hoya사는 싸이세타 경제특구에 위치한 제조시설이 성공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제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 있음


o 싸이세타 경제특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업은 현재 2,000명 이상을 고용해 하드디스크용 메모리 디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0명의 추가 고용 창출이 가능한 규모의 2번쨰 생산라인을 신설할 의향이 있다고 함


o 또한, 2020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시 5개의 경제특구에서 8,000~9,000명을 고용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에는 1,000명의 근로자만이 남았다며, 라오스-중국 고속철도 개통으로 물류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향후 경제특구 투자세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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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싱가포르 창이 공항 T5의 재가동 작업, 터미널은 2030년대 중반에 완공 (The Straits Times, 22.5.18.)


ㅇ 싱가포르 교통부 S. Iswaran 장관은 지난 5월 17일에 싱가포르가 COVID-19 대유행에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항공 산업이 회복됨에 따라 2~3년 내에 창이 제5터미널에 대한 공사를 재개할 것임


ㅇ 현재와 예상되는 항공 여행 수요가 수용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함에 따라 2년 동안 중단되었던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추진할 준비를 하고 있음


ㅇ 보다 모듈적이고 복원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창이 제5터미널의 디자인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 예정임


ㅇ 창이 제5터미널은 2030년대 중반까지 가동될 것이며 향후 20년 안에 싱가포르의 여행객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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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이 공항의 이용자 수가 COVID-19 전의 40%에 달했으며 빠른 회복 중 (The Straits Times, 22.5.18.)


ㅇ 싱가포르 교통부 S. Iswaran 장관은 지난 5월18일에 현재 창이 공항의 승객 수송이 COVID-19 이전 수준의 평균 40%를 넘어서면서, 싱가포르는 2022년 말까지 도달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인 50%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힘


ㅇ 또한, 창이 공항을 통한 여객 수송의 강력한 회복은 다가오는 6월 연휴와 여름 여행 기간과 함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6월 이후에는 싱가포르의 목표를 재평가할 예정임


ㅇ 특히, 싱가포르 항공 운송 부문은 COVID-19 범유행 기간 동안 3분의 1의 인력이 감소되었고, 창이 공항을 포함한 전 세계 공항들은 운영 체제를 정비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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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동향]


□ 미얀마 5월 20일부터 관광 e-Visa 신청 가능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2.5.19.)


ㅇ 미얀마 이민주민부(Ministry of Immigration and Population)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e-Visa에 관광비자 신청이 허용될 것임


ㅇ 이민주민부는 기업인들의 미얀마 방문 편의를 위해 지난 4월 1일 온라인 e-Visa 신청을 재개하였음


ㅇ 정부는 보건부의 코로나19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였으며,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임


ㅇ 온라인 E-Visa(관광) 신청 요건은 이민주민부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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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동향]


□ 산업개발정책, 13억 불 지출 (Phnom Penh Post, 22.5.16)


ㅇ Cambodia Cooperative Financing Database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산업 다변화를 목적으로 둔 Cambodia Industrial Development Policy(IDP) 수행을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13억 불이 지출되었다고 밝힘


ㅇ 총 4가지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첫 번째는 전기료 인하, 두 번째는 교통 및 운송 시스템 개발 계획 준비, 세 번째는 인력 시장 강화,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시하누크빌 지방의 다목적 경제특구 지역 변환 계획이 있음


ㅇ 특히 네 번째는 총 9억 3,800만 불을 지원받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원금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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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결제에서 디지털 결제로 진화하는 캄보디아 (Khmer Times, 22.5.16.)


ㅇ 최근 Visa에서 발표한 Visa Consumer Payment Attitudes에 따르면, 32%의 캄보디아인들이 코로나19 이후 현금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캄보디아 소비자들의 캐시리스 사회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는 위생, 편리함과 친환경을 꼽음


ㅇ 지난 1년간 현금 사용률은 22% 하락했으며 소비자 5명 중 1명이 캐시리스 전환을 시도했고 약 46%가 1주일 이상 지속함


ㅇ 디지털 경제는 QR코드와 카드 사용률을 가속했으며 38%의 인구가 카드 결제를 사용, 또한, 전체 소비자 중 68%는 카드와 전자 지갑을 소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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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4월 캄보디아 수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 (Khmer Times, 22.5.17.)


ㅇ 캄보디아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캄보디아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76억 600만 불이라고 밝힘


ㅇ 29억 2,300만 불 수출로 가장 큰 시장은 미국이며 뒤를 이어 베트남과 중국이 각각 9억 7,700만 불과 4억 2,300만 불을 기록함


ㅇ 캄보디아의 전체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한 176억 4,900만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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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인도, 2022년 10월 5G 1단계 서비스 시작 전망, 2023년 3월 까지 30~50개 도시 커버할 것 (Business Standard, 22.5.19.)   


ㅇ 통신사와 협력중인 주요 통신 장비 업체들은(Nokia, Ericsson, Samsung)올해 10월부터 5G 1단계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며, 2023년 3월까지 상위 30~50개 도시 지역을 커버할 것으로 전망함


ㅇ 현재 통신 장비 업체들은 통신사들이 7월까지 필요한 장비와 최종 계획을 공유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3~4개월 안에 장비를 배치할 것을 약속함


ㅇ 해당 통신 장비 업체들에 따르면, 5G 1단계에서는 각 도시에 평균적으로 약 1,000개의 타워와 인도 수도 델리지역은 4,000개의 타워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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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태양광 발전 장비 수요 급증 (The Economic Times, 22.5.18.) 


ㅇ Just Dial Consumer Insights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대체 에너지원을 창출하고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인 델리, 벵갈루루, 푸네를 포함한 인도 전역에서 지난달 태양광 발전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전년 대비 14% 증가함


ㅇ JustDial의 마케팅 책임자인 Prasun Kumar에 따르면, 수요 증가로 인해 향후 2년 안에 재생 에너지 자원 시장이 6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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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2030년 6세대(6G) 이동통신 상용화 선언 (ET Government.com, 22.5.18.) 


ㅇ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최근 열린 인도통신규제청(TRAI) 행사에서 2030년 6G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발표함. 


ㅇ 현재 인도는 아직 5G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모디 총리는 5G 서비스에 대해서도 활성화 의지를 드러냈으며 인도 이동통신사는 수개월 이내에 5G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임 


ㅇ 더불어 6G의 경우 미리 준비해 초연결 인프라 분야에서 역전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


ㅇ 13억 인구를 보유한 거대한 인도 시장이 6G 조기상용화를 공식화하면서, 세계 6G 생태계 확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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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aree Engergies, 23억 7천만 달러 규모 태양광 패널 주문 수주 (Economic Times, 22.5.20)


ㅇ 인도 뭄바이에 기반을 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Waaree Energies는 양면 태양광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 국내외 시장에서 23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신규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음


ㅇ 공식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4GW 모듈 제조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까지 5GW를 더 추가할 계획임


ㅇ 회사는 4GW 태양 전지 제조 용량이 2023년 3월까지 가동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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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Jokowi 대통령, 5월 23일부터 식용유 수출 재개 발표 (Antara News, 22.5.20)


ㅇ Joko Widodo 대통령은 지난 4월부터 금지됐던 식용유와 원재료 수출이 월요일(5월 23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음


ㅇ Jokowi 대통령은 또 지난달 수출금지 조치가 시행된 이후 식용유 재고를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대책을 구상해 왔고 지난 수출 금지로 국내 평균 식용유 가격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음


ㅇ 인니는 매달 19만4000톤의 식용유를 필요로 하지만 올해 3월 수입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시장에서 식용유 재고는 64만5000톤에 불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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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22년 연말 물가상승률 4% 달해 추산 (Kontan, 22.5.19)


ㅇ 인니 재무부 Sri Mulyani Indrawati 장관은 올해 연말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물가상승률 1.87%보다 높은 4%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추산했음


ㅇ Sri Mulyani Indrawati 장관에 따르면 물가상승률 급등은 인도네시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올해 경제성장률이 4.8%~5.5%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ㅇ 동시에, Sri Mulyani Indrawati 장관은 루피아화 환율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정부증권(SUN) 금리는 6.85%에서 8.42%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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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 투자 실현률 목표의 10% 달성 (Kontan, 22.5.19)


ㅇ 인니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국 Dadan Kusdiana 국장은 2022년 1분기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EBTKE) 투자실현액이 올해 투자목표의 10%에 해당하는 4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음


ㅇ Dadan Kusdiana 국장은 실현된 투자가 2억9,000만 달러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NREs), 1억달러의 지열, 1,000만 달러의 바이오 에너지 개발을 위한 투자로부터 조달되었다고 설명했음


ㅇ Dadan Kusdiana 국장은 2022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용량 증가 목표는 920MW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사업과 맞물려 이 분야의 투자성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음


ㅇ 인니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 투자 실현 목표는 39억8,000만 달러라고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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