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tch Solutions, 올해 필리핀 페소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하락세 (The Manila Times, 9.22)

ㅇ Fitch Solutions, 필리핀 중앙은행(BSP)의 코로나19 대응 정책 기조로 인한 달러 대비 필리핀 페소화*는 단기적으로 광범위한 거래 예상
   - 달러 대비 필리핀 페소 6월 이후 3.1% 하락해 현재 3.8% 복귀
   - ’21년 필리핀 평균 환율 전망 PHP 48.10에서 PHP 49.20으로 상향 전망
   - 필리핀, 백신 접종률이 낮고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어려운 점을 고려함
   - 필리핀 중앙은행(BSP), 정책금리 ’22년 상반기까지 2% 유지 전망
    * 필리핀 환율 $1 = PHP49~52 사이
    * 9.16일 기준 필리핀 16.3%의 사람들이 접종 완료, 일일 확진자 21,287명

ㅇ 아울러, Fitch Solutions는 코로나19로 인해 필리핀 국가 부채가 증가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잠식되면서 필리핀의 경제력 약화했다고 발표함
   - 경상수지 흑자는 ’20년 GDP의 3.6%에서 ‘21년 1.3%로 감소하고 ’22년까지 잠잠해질 것
   - 예산 부분,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에 부담을 주며 과거 평균 대비 재정적자를 확대하고 공공 부채 수준을 증가시킬 것
   -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이 ‘20년 54.1%에서 ‘21년 57.3%로 증가하여 ’19년 39.6%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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