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향]
□ 비수도권, 인니 디지털경제 성장에 기여 전망 (The Jakarta Post, 04.07)
ㅇ Amazon Web Services(아마존 웹 서비스), Credit Suisse (크레디트 스위스) and Xiaomi(인니 샤오미)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도시 소비자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인니 비수도권이 자카르타, 반둥 등 대도시 대신 향후 4년 안에 국가 디지털경제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임.
ㅇ 또한, 인니 알파 JWC 벤처스와 Kearney(에이티커니) 보고서에 따르면 중부자바주 마젤랑, 발리섬 덴파사르 등 비수도권 지역의 디지털성장은 2025년까지 5배 가량 확대돼 대도시의 성장을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음.
ㅇ 비수도권은 2025년 총거래가액(GMV) 450억 달러로 지난해 90억 달러보다 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동시에, 비수도권 전자결제 부문의 총거래가액(GTV) 기여도가 최대 200억 달러로 지난해 30억 달러보다 7배 가까이 높아지면서 전자결제 부문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자카르타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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