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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내 외국계 기업의 11%, 운영 또는 생산 감축 계획

구분 필리핀 동향 등록일자 2020-12-01

□ 필리핀 내 외국계 기업의 11%, 운영 또는 생산 감축 계획 (BusinessWorld, 12.1)


ㅇ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 및 주 인도네시아 미국 상공회의소가 아세안 지역의 2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내 외국계 기업 중 11%는 운영 또는 생산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남. 이는 여타 아세안 회원국 대비 높은 수준임.
* △필리핀(11%), △인도네시아(8%), △태국(7%),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6%), △중국(3%), △일본, 한국(2%)


ㅇ 또한, 중국에서 다른 국가로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 13.5% 가운데 60% 이상은 아세안 국가로 이전할 시 베트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어 태국이 23%로 뒤를 이었고, 필리핀은 15.4%로 말레이시아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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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수출자연맹, ‘22년까지 수출액 1천억 달러 창출 전망 (BusinessWorld, 12.1)


ㅇ 필리핀 수출자연맹(Philexport)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2년 필리핀의 상품·서비스 수출액이 기존 전망치(1,220억 달러~1,308억 달러)의 5분의 1 수준인 1천억 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함.


ㅇ ‘19년 총 상품 수출액은 700억 달러이며,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의 수출액은 458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한편, 필리핀 통상산업부 수출마케팅국(DTI-EMB)은 올해 수출액이 21.4%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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