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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국-베트남 무역 급증, 교역 규모 1000억 달러 초과

구분 베트남 동향 등록일자 2020-11-20

□ 중국-베트남 무역 급증 교역 규모 1,000억 달러 초과 (Vnexpress, 11.20)


ㅇ 중국은 올해 베트남과 1,000억 달러의 무역액을 기록한 첫 국가가 됨. 베트남은 지난 10개월간 중국에 379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출하여 전년도 동기 대비 14.8%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수입액은 5.9% 증가한 656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ㅇ 베트남의 대중국 주요 수출 상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기계류, 목재 등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컴퓨터, 기계류, 의류 및 제화 산업용 자재 , 스마트폰 등이 있음.


ㅇ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은 또한 대표적인 외국인 투자자임. 중국 본토에서만 올해 10개월간 등록된 FDI가 총 21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싱가포르와 한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음.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과 FDI의 증가가 중국 기업들이 베트남을 다른 나라에 수출하기 위한 중간지대로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경고함.(하노이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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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china-vietnam-trade-soars-past-100-bln-41940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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