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향]
□ 오리온, 韓-베트남 감자종자 사업 활성화 협력 강화 (뉴스1, 24.07.29)
ㅇ 오리온은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감자종자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음.
ㅇ 오리온은 지난 1월 베트남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을 위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음.
ㅇ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고품질의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좋은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한국 및 베트남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가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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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드림텍, 인도 현지서 반도체·의료기기 공장 준공 (한국경제, 24.07.29)
ㅇ 전자부품 기업 드림텍이 신사업 확장을 위해 인도 현지에 공장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음. 드림텍의 자회사 '드림텍 인디아'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음.
ㅇ 그레이터 노이다는 인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제조업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임. 드림텍은 이곳을 생산 거점으로 삼아 인도 시장을 공략할 방침임. 공장에서는 올해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D램 모듈과 SSD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임.
ㅇ 또한, 인도 내 의료기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바이오센서도 생산할 예정임. 드림텍 관계자는 "인도 의료시장 규모는 2030년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지 인프라와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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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중부발전·한전KPS, 인도네시아 정비공사 수주 (아시아투데이, 24.07.23)
ㅇ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법인 KEI가 한전KPS·KLES와 함께 인도네시아 탄중자티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공사 터빈·발전기 정비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음.
ㅇ 중부발전은 7월로 예정된 탄중자티 발전소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앞두고 국내 우수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현지 법인인 KEI 및 KPJB와의 협력을 통해 K-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사 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해 왔음.
ㅇ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우리나라 에너지 기업들의 우수한 발전설비 운영·정비 역량은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한국중부발전은 다양한 해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쌓은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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