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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7월 23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7-23

[베트남 동향]


□ GC, 베트남 헬스케어 사업 본격 진출 (MBN, 24.07.19)


ㅇ GC는 페니카 그룹과 베트남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기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오늘(19일) GC녹십자의료재단과 양자 간 주주간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음.


ㅇ 앞으로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베트남 현지 중상류층을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음.


ㅇ 페니카는 산업, 기술, 교육,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의 국내외 30여 계열사를 갖춘 베트남 대표 기업 중 하나임. 페니카 그룹은 이번 사업에서 베트남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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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인도석탄공사, 배터리 핵심광물 '흑연' 사업 진출 (더구루, 24.07.22)


ㅇ 인도 국영 석탄업체 인도석탄공사가 배터리 핵심광물인 흑연 프로젝트에 진출함. 22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석탄공사는 최근 인도 광업부로부터 흑연 탐사·채굴을 위한 복합 라이선스를 부여받았음.


ㅇ 인도의 이번 행보는 글로벌 흑연 시장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지로 분석됨. 중국이 흑연 채굴부터 가공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임. 


ㅇ 실제 인도 정부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아트마니르바르타(자립하는 인도) 비전에 따라 인도 내외에서 중요 광물에 집중하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하기도 했음. 게다가 회원국 간 공급망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IPEF 공급망 협정에도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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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향]


□ 메젠, 필리핀 미용성형 시장 확대 박차 (메디컬투데이, 24.07.22)


ㅇ 팬데믹 종료 이후 대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미용성형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젠은 필리핀 미용성형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필리핀 파트너사와 함께 7월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Orient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2024에 참가했음.


ㅇ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베트남, 태국과 더불어 미용성형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많은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 또한 필리핀 미용시장에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ㅇ 회사 관계자는 “8월 인도네시아 솔로에서 개최되는 InaPRAS 그리고 11월 싱가포르 개최되는 PASM 등 동남아 지역 대표 미용성형 학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 지역별 현지 시장 전문가 확보 및 유통망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 1000만불 수출 달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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