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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7월 22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7-22

[베트남 동향]


□ 롯데렌탈, 베트남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 진출 (조선비즈, 24.07.22)


ㅇ 롯데렌탈이 올해 하반기 베트남 개인(B2C) 장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음. 이번 B2C 장기렌터카 시장 진출로 현재 약 1300대 수준인 차량 운영 규모는 2028년까지 약 1만대로 확대될 전망임.


ㅇ 베트남의 자동차 렌탈 시장은 신차 보급률 증가세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베트남의 연간 자동차 판매량은 2023년 37만8000대에서 2028년 61만4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음.


ㅇ 롯데렌탈 베트남 법인은 B2C 장기렌터카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주력 자동차 판매 딜러들과 계약을 체결했음. 향후 다양한 차종 공급,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주요 자동차 지점과 손잡고 B2C 상품 홍보와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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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케이메디허브, 인도 공과대 칸푸르 등과 바이오메티컬 회의 (대구일보, 24.07.21)


ㅇ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9일 오후 인도공과대학교 칸푸르 및 한-인도 연구혁신센터와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기술에 관한 주제로 화상회의를 갖고,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된 공동연구에 대해 협의했음.


ㅇ 인도는 IT와 광학기술 등 의료기기 개발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미국 보스턴 클러스터 등 해외 유명 바이오 클러스터와 활발한 공동연구를 수행 중임.


ㅇ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인도는 인도공과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의료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도가 우리나라와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만큼 케이메디허브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양국 모두 만족할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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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현대차, 인도네시아 충전소 400개 추가 구축…전기차 생태계 주도 (더구루, 24.07.22)


ㅇ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음. 현지 전동화 전략에 따라 '배터리→전기차→충전소' 순으로 단계별 확장을 이어가고 있음.


ㅇ 22일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에서 여러 현지 CPO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음.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현지 충전 네트워크를 6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임.


ㅇ 앞서 현대차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지 생산도 시작했음. 현대차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앞세워 전기차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특화 차량 등 현지화 판매 전략으로 아세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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