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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6월 07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6-07

[베트남 동향]


□ 올림플래닛, 디지털 옥외광고 XR 솔루션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 (세계일보, 24.06.07.)


ㅇ 몰입형 XR기술 기업 올림플래닛 (OLIM PLANET)이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섰음. 특히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 총판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의 입체감 있는 아나몰픽 영상 제작, 광고 운영 관리까지 포괄하는 종합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임. 이를 위해 5일 베트남의 최대 옥외광고사인 Unique Media Group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음.


ㅇ 베트남은 국내의 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며 옥외광고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국가임. 양사의 이번 제휴는 성장하는 베트남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에서 몰입형 기술을 통해 현실감을 극대화한 광고솔루션의 도입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


ㅇ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글로벌 옥외광고 시장에서 자사의 XR솔루션인 엘리펙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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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두산밥캣, 인도 첸나이공장에서 미니굴착기 만든다 (한국경제, 24.06.05.)


ㅇ 두산밥캣이 인도 첸나이공장을 증설해 미니굴착기를 생산함. 기존 건설기계 라인에 신제품인 미니굴착기를 더해 인도 건설기계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임.


ㅇ 두산밥캣은 2028년까지 인도시장에서 연간 총 8900대의 장비를 판매할 계획임. 지난해 두산밥캣은 4500대 가량의 장비를 판매했음. 판매량을 현재 대비 2배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의미임.


ㅇ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인도는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지역”이라며 “두산밥캣 첸나이공장은 세계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산 기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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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식약처장 대웅제약 연구소 방문…파트너십 다짐 (뉴스핌, 24.06.05.)


ㅇ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의 연구시설과 공장을 둘러봤다고 5일 밝혔음.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의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보며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음.


ㅇ 리즈카 안달루시아 식약처장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지지를 표했음.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DBI)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시설(LOL)' 허가를 취득한 바 있음.


ㅇ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는 "인도네시아 식약처장을 비롯 내빈들을 초청해 지난 2005년부터 대웅제약이 현지 제약바이오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인도네시아의 제약바이오 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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