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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4월 30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4-30

[베트남 동향]


□ 국산 참외·멜론 베트남 수출길 열렸다…포멜로 수입 가능 (뉴시스, 24.04.29)


ㅇ 베트남과의 참외·멜론 수출, 포멜로 수입을 위한 검역협상이 최종 타결됐음. 키위 수출과 패션푸르트 수입 등 후속 협상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5일 한국과 베트남의 식물검역 양자회의를 통해 참외·멜론 수출 및 포멜로 수입을 위한 검역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29일 밝혔음.


ㅇ 이번 검역협상 타결로 참외·멜론을 새로운 시장에 수출할 수 있게 됐고, 베트남산 포멜로도 수입이 가능하게 됐음.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포멜로는 재배지와 선과장 등록, 예찰, 과실파리 사멸을 위한 증열처리 등 수입검역요건을 충족해야 수입이 가능함.


ㅇ 검역본부는 베트남과의 합의사항을 반영해 고시 제정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우리 측은 온주밀감과 키위를, 베트남측은 여지와 패션푸르트를 후속 협상 품목으로 선정해 빠르게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음. 고병구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검역협상 타결은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 확대 및 수입 공급선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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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제이엘케이, 인도네시아 병원 체인에 '의료 AI 솔루션' 공급 (뉴시스, 24.04.30)


ㅇ 제이엘케이는 서울 강남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의료 컨설팅 기업(PT Kind Communication)과 인도네시아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료 AI 소프트웨어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음. 제이엘케이는 최근 출시해 화제를 모은 모바일 의료 전용 통합 앱 스냅피(Snappy)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활용할 계획임.


ㅇ 제이엘케이는 이번 협약으로 병원 41개와 진료소 30개를 운영하고 있는 실로암 병원에 자체 개발한 뇌출혈 검출(JLK-ICH), 뇌동맥류 검출(JLK-UIA) 등 의료 AI 솔루션을 납품하고, 인도네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나섬. 이 병원은 의사 3,000여명과 간호사 등 보조 인력 약 8,000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 체인으로 알려졌음.


ㅇ 협약에 앞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도네시아 보건부, 실로암 병원, PT 등 4자는 국내 의료 AI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이엘케이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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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태국 유통사와 카티졸 공급 계약” (이데일리, 24.04.29)


ㅇ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이자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태국 빅터스 애터넘과 관절강내주사 ‘카티졸’(CartiZol)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음. 이번 계약으로 셀론텍은 빅터스 애터넘을 통해 카티졸 4가지 제형 중 ‘카티졸 울트라’(6개월 내 최대 1회 투여)와 ‘카티졸 엑티브’(6개월 내 최대 3회 투여)를 태국 내 공급할 예정임.


ㅇ 빅터스 애터넘은 태국 방콕에 소재한 정형외과 및 미용·성형 분야 대형 의료기기 수입·유통 전문업체임.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 전문 다국적기업 피씨에스 기계그룹(PCS Machine Group Holding PCL)의 자회사이기도 함. 카티졸은 빅터스 애터넘이 보유한 200여개 정형외과 병원 유통망을 통해 태국 전역에 공급될 예정임.


ㅇ 셀론텍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주요 국가 중 베트남에 이어 태국에서 카티졸 해외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회사는 지난 2022년 태국 식약청(Thai FDA)으로부터 획득한 시판허가를 토대로 카티졸의 조속한 현지 유통을 위해 빅터스 애터넘과 적극 협력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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